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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20.06.25 10:40

하나님의 거룩과 진노 3

조회 수 883

하나님의 거룩에 대한 성경의 상징적 두번째 표현을 보면 거리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위에 높이 계실 뿐만 아니라 우리로 부터 또한 떨어져 계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감히 너무 가까이 나아갈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들에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할 것을 명령하고 있는데 출애굽기 35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거리에 대하여 두가지 경우를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언약 때문에 인간들에게 가까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거룩하심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과 분리되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계시하기 위하여 시내산으로 내려오시기는 했지만 또한 모세에게 이르시길 산 아래의 둘레에 한계를 정해서 백성들로 하여금 가까이 나아오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던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와 유사하게 하나님께서 성막 건축을 위한 지침을 내리실 때에도 그분이 자기 백성 가운데에서 거하실 것이라고 언약하셨지만 동시에 자신은 죄인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거한다는 영원한 상징으로 지성소 앞에 휘장을 드리울 것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그것도 희생의 피를 들고 들어가는 것 이외에는 어떤 사람도 그 휘장 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으며, 만약 들어간다면 그는 반드시 죽어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너 언약의 땅으로 들어갈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엄한 명령으로 너희와 언약궤의 사이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언약궤에 가까이 하지 말라고 여호수아서 3:4절에서 명령하고 계십니다.

        여기에 더하여 웃사의 죽음 이야기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인간의 주제넘은 행동의 위험에 관한 이런 분명한 교훈을 배경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언약궤를 나르던 황소가 비틀거리자, 웃사는 손을 뻗어서 언약궤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그를 그 그곳에서 치셨고 그는 죽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죄인이 전적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에는 결코 무사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에 대한 성경의 상징 세번째는 빛이며 네번째는 불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라고도 합니다. 이 두 상징은 하나님께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저지하며, 실제로 금하고 있는 것입니다. 밝은 빛은 우리의 눈을 멀게 합니다. 우리의 눈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를 견딜 수 없으며, 또한 불의 열기를 속에서 모든 것은 오그라들며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디모데전서 616절을 보면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여기서 하나님은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히브리서 1229절을 보면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27-29절을 보면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모든 인간들은 생각해야 하여야 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는 형벌을 받을 것이라는 점에 대하여 생각해야 하며 그들에게는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이 기다릴 뿐이면 맹렬한 불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3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는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한다면 하나님의 진노 하심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며 복된 일인가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믿는 자들에게는 더욱 자신의 믿음을 굳게 하며,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한 이유가 되며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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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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