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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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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https://youtu.be/EuVSah66-jo


오늘 말씀인 로마서 13절과 4절을 보면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인정하다 또는 선포하다 라고 번역된 이 단어는 원래 경계를 표하기 위하여 사용되던 단어입니다. 보이도록 표를 하고 선을 긋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표를 한 것이며, 선을 그어 구별되심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단어를 입증되었다 라고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 그럼 이렇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선포되었는가 하면 부활하심으로 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어떻게 알게 되는가 하면 그분이 부활하심으로 입니다. 복음은 사람들에게 이 부활의 소식을 전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 그분이 하나님께부터 오셨고, 그분이 하신 모든 말씀이 참이며,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부활을 통하여 전하는 것입니다. 부활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이제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었다고 하는데 그 앞에 능력으로 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능력으로 라는 말은 능력을 가지신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 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을 보면 그분은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힘없는 어린 아이로 오셨습니다. 비록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그러나 그분은 육체 가운데서 약하셨기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의 돌봄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를 먹이고 돌보는 보살핌이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그분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자신의 신성을 인성 속에 감추셨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으로서 가지고 있으셨던 그 능력을 다 드러내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부활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이 있는 분이심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로마서 14절의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성경 구절이 바로 빌립보서 29-11절입니다. 이러므로 라는 말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라는 말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이제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며,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그분이 능력이 있으시며, 그분은 이제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의 무릎을 꿇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 입으로 자신을 주라 시인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 성결의 영으로 라는 말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결의 영으로 라는 말은 번역상 성령을 의미하는가 또는 예수님의 신적 영인 신성을 의미하는가 하는 해석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째로 성령을 의미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성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이러한 해석도 의미가 있습니다. 두번째 해석은 영이란 단어를 성령이 아닌 예수님의 영을 가리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해석의 배경에는 앞서 3절에서 육신으로는 이라는 표현과 대조를 이루는 것으로 예수님의 영으로는 이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문맥적으로 의미가 통하는 것으로, 이 의미는 바울은 의도적으로 육신이라는 표현에서 예수님의 인성을 또한 성결의 영으로는 이라는 표현 속에서 하나님으로서 거룩하신 영을 지니신 신성을 대조하여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모두 가지신 분으로 묘사하려는 의도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간이시라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으며 우리는 인간이 되신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그분을 통하여 구원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살펴볼 내용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죽은 자들이라는 말이 복수라는 것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이 왜 그분이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기에 충분한가 하는 것에 대하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지 못하였으며 다시 사는 것이 없었습니다. 성경에는 몇 사람들이 이 땅에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리워 갔다고 합니다. 에녹이 그랬고, 엘리야가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죽음에서 부활한 자들이 아닌 것입니다. 이들은 살아 있는 상태로 올리워 간 것입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또한 다시 죽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이것이 말하는 의도는 이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이 계속해서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죽은 자의 부활이 없었으며 다시 죽지 않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번째 부활자가 되시며, 첫 열매가 되심으로 이제 죽음의 권세가 무너진 것이며, 죽음이 더 이상 왕노릇 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와 연합한 자들은 그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처럼 반드시 부활할 것임이 선언된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죽음이 아니라 부활을 가르치는 것이며, 부활에 참여함을 독려하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 할 수 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주님의 부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믿음으로 그분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분이 부활하심과 같이 우리 또한 부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금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와 담대함 뿐만 아니라 소망을 얻게 하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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