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 <디모데전서 2장 1절부터 8절>

by YC posted May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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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https://youtu.be/S842Zirqa3k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고난과 고통과 국난의 때에 그리스도인으로써 우리는 이시기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딤전 2:3절을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 기도, 도고, 감사를 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더 앞서며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리 자신을 위해서만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있어야 할 필요성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이것들입니다. 이러한 이유와 목적으로 인해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천국에 있지 않고 여전히 이 땅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하시기를 원하시며 이것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소금이며, 빛이라고 하실 때에 그 소금과 빛의 역할은 우리가 이 세상에 위하여 기도하며,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중보자의 삶을 사는 것으로 성취되어지는 것입니다.

        4절 말씀은 세상에 그리스도인들을 두신 이유와 그들을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하시는가 하는 것에 대한 말씀으로 왜 하나님께서 세상에 그리스도인을 두시고 그들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을 가르치시며,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하라고 하시며 그 일을 기뻐하시는가에 대하여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 대한 신학적 논쟁이 있지만 그분은 오늘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누구도 멸망에 이르기를 또는 자신들의 죄로 인하여 파멸의 길에서지 않게 하시기를 원하신 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구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모든 사람들이 진리를 아는데 이르러 구원함을 얻게도록 하는데 사용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구원에만, 나만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난 것으로 만족하여 살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기서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른다는 말씀을 살펴보며 진리를 안다는 것이 무어인가를 생각해 보도록 합니다. 성경에서 진리라고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고 말씀하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의 문맥속에서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다음 구절을 통하여 입니다. 5-6절 말씀을 보면 이 구절은 원문의 왜냐하면 이라는 단어를 넣고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앞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라는 말은 왜 하나님이 이러한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한다는 것을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확인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실을 어떻게 압니까? 바로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한 분이신 중보자가 누구입니까?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며, 그들이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만약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이 진리를 아는데 이르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면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럼 그분이 어떻게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시는가?에 대하여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되었을 때에 주신 증거가 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실 때에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사람으로 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사람이 되셔서 오신 성자 하나님은 자신을 대속물 즉 죄에 대한 책임을 대신 담당할 자로 자신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보니까 하나님은 정말로 모든 사람들이 구원 얻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밝혀지는 또 다른 것은 바로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사람이 되게 하시고 그로 하여금 인간의 죄를 짊어 지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이것을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결국 진리는 바로 이러한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대속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7-8절을 보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며 마지막 당부를 하는데 딤전2:7-8절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자신이 왜 사도로 세움을 입었는지에 대하여 이것을 위하여 라고 합니다. 즉 이 사실인 바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구원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는 것, 그러기 위하여 그 아들을 사사람이 되게 하시고 대속물로 자신을 주신 것 이 모든 것들을 전파하기 위하여 그는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입니다. 즉 이것이 참말이고 거짓말이 아닌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이 이 말을 왜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첫번째로 우선해야 할 일로 간구, 기도, 도고, 감사하라고 합니다. 왜요 그리스도인 우리에게 유익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왜 더욱 기뻐하십니까?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는데 이것을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셨기 때문이다. 그것은 참말이고 거짓말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 기도, 도고, 감사하라 왜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가 하신 일을 알게 하기 위하여 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위하여 지금 전세계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그리고 지금 우리 주변에서 극심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하여 우리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구원을 얻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병들어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이에게 진통제를 주는 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잘하는 것은 그 병을 고치도록 돕는 것입니다. 진통제의 효력은 제한적이고, 그것으로는 병을 낫거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병든 자에게 필요한 것은 진통제를 넘어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 병을 완전히 낫게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며,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의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의탁하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전세계를 향하여 해야 될 일이며, 저와 여러분들이 이 지역을 위하여, 이 나라를 위하여 해야 할 시급한 일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