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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https://youtu.be/-xaGedXsjeE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고 하는 사도신경의 내용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지 라는 내용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부분을 두 가지로 구분하여 생각해야 하는데 하나는 죽으시고 라는 표현과 또 다른 것은 장사된지 라는 표현입니다. 이것들이 의미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하여 우리의 입장이 아니라 삼위 가운데 이위 이신 성자 예수님의 입장에서 그분의 죽으심을 생각할 때 이것은 결코 마땅하거나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넘어야 할 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그분 스스로가 자신의 내어주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그분을 누가 끌어 내리거나, 강요하거나 강제로 사로잡아 이미 타락하여 죽어 마땅한 자들을 위하여 생명을 내어 놓으라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아무리 성자 하나님께서 자신을 죽음에 내어 주신다고 결정할지라도 하나님은 본질상 죽으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가운데 하나는 영원성입니다. 그렇기에 성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빌립보서 2 6-8절을 보면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며 이로 우리가 구원 곧 구속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부 하나님께서 왜 자신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는가 하는 이유에 대하여 살펴볼 것인데 하이델베르고 교리문답을 보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때문에 우리의 죗값은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 이외에는 달리 치를 길이 없습니다. 라고 합니다. 인간의 죄는 다른 피조물이 값을 지불할 수 없으며 죄를 지은 인간이 죄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죄가 없는 인간이 다른 인간의 죄값을 지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책임을 감당할 만한 능력이 인간들 가운데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성자 하나님께서 죽으실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른 길도 없고 다른 방법도 없었으며 오직 예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살펴볼 것은 사도신경을 통하여 고백하는 장사한지 라는 표현이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가르침을 보면 그리스도의 장사되심은 그가 진정으로 죽으셨음을 확증합니다.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죽으셨다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은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제물이 확실하였다는 것이며, 그분의 죽음과의 연합으로 우리의 죽음 또한 분명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죽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죄는 여전한 것이며, 우리는 죄인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에 관련하여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는데 우리도 왜 여전히 죽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쉽게 답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무언 중에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할 뿐만 아니라 비성경적인 답변으로 죄 사함의 완전성에 해를 가해기도 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는데 왜 여전히 나는 죽어야 합니까? 왜 그렇습니까? 분명히 죄값은 지불되었고 죄가 쏘는 것은 사망입니다. 우리가 부활절에 흔히 듣게 되는 설교의 내용이 주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다는 것이며 사망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여전히 죽게 되는 것입니까? 이 질문이 따라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답변을 보면 우리의 죽음은 자기 죗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며, 단지 죄짓는 것을 그치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죽음은 자기 죗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죽음이 죄의 결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6 23절을 보면 [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라고 합니다. 죄의 대가는 사망이기에 모든 사람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음으로 인해 죄가 용서되었기에 신자에게는 더 이상 죽음이 없게 됩니다.

        계시록 20 6절을 보면 [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복이 있는데 그 복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셔서 죽음에서 건져 주셨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죽는가 라는 질문에 성경은 우리가 얻은 죄에 대한 용서는 둘째 사망 즉 영원한 불못에서 던져져 심판을 받는 것에서 구원함을 얻었다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자에게 죽음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죽음은 현재의 육체의 죽음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둘째 사망에서 벗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육체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답변을 보면 우리의 죽음은 자기 죗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며, 단지 죄짓는 것을 그치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죽음은 우리 죄의 죄값을 다시 치르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죄 짓는 것을 그치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일 뿐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오염되어 우리의 마음에 내재하고 있는 죄에서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며 이제 죄가 없는 완전하고 온전한 몸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육체의 죽음이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의 우리 몸의 상태 이것은 단지 육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와 연동되어 있는 마음을 가리키며 바울이 육신이라고 부르는 죄로 오염되며 죄가 자리하고 있는 그러한 몸을 완전히 버리고 이제 새 몸을 입기를 기대하며 바람으로 우리의 죽음을 어떤 면에서는 사모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거쳐야 할 것입니다. 신자의 죽음은 새롭게 되며 새 몸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영생에 들어가 주님과 함께 있는 상태로의 진입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그리고 무지함으로 인한 염려도 없이 온전함을 고대하며 눈을 감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신자의 죽음이 그 자신에게 복된 것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신경의 고백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왜 낮아지셨는지 그리고 그가 이루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고백해야 하며, 그분의 죽음심은 확실한 것이며 그 죽음이 나에게 주는 영향력과 나의 죽음과의 그분의 죽음의 다름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알고 고백하며,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주일 말씀 컬럼 안에 설교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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