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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https://youtu.be/rQ-glqLUffM


이제 오늘 사도신경의 고백 가운데 우리가 믿는 다는 것에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대하여 우리가 얻게 되는 또 다른 유익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는 이 유익은 다른 이의 유익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유익이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외 없이 주어지게 되는 유익이라는 것입니다. 먼저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유익에 대하여 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 우리는 또 다른 차원에서 덜 알려진 유익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첫 번째의 유익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책을 없애셨다는 것입니다. 죄책이란 죄에 대한 대가로써 우리가 아담 안에서 지은 원죄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이 죄에 대한 책임에서 해방하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5 12절을 보면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6 3항을 보면 그들은 모든 인류의 뿌리였기 때문에, 이 죄의 죄책은 전가되었으며, 죄로 인한 같은 죽음과 부패한 본성이 보통의 출생을 통해 그들에게 태어난 모든 후손들에게 전달되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생각해 볼 것은 우리의 죄책에 대하여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값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그럼 누구에게 값을 지불하셨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절대로 우리는 죄라고 답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사단에게 죄값을 지불하실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죄에게 그리고 사단에게 죄값을 지불하였다고 생각하며 믿는 다면 우리는 죄나 사단이 하나님과 거래를 할 만큼 동등된 위치에 있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사단에게 죄값을 지불하였다는 것은 사단을 만족시키며 사단을 충족시키려 했다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을 만족시키거나 사단을 흡족하게 하시려고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사단을 멸하시려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4 10절을 보면 화목 제물이라는 말은 달래다, 만족시키다라는 뜻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들은 화목제물로 즉 누군가를 만족시켜야 하며 달래야 하는 제물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며 주신 것입니까? 바로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릴 죄를 속하기 위하여 보내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달램을 받으며 만족하셨는가 바로 성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즉 성부께서는 스스로 만족하시며 스스로 자신의 거룩하심에 대한 손상을 회복하신 것입니다. 바로 자신의 죽으심으로 말입니다.

        이제 우리가 살펴볼 내용은 또 다른 유익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가르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공효로 우리의 옛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고 죽고 장사되며, 그럼으로써 육신의 악한 소욕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우리 자신을 그분께 감사의 제물로 드리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첫번째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죄책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주었다면 그 최종적인 목적은 더 이상 육신의 악한 소욕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죄에 대하여 자유하며, 죄에 대하여 죽은자로서의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6 3-4절을 보면 이 구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 세례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았다는 것이며 또한 함께 장사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세례라는 말의 가장 정확한 의미는 연합으로 하나가 된 한 몸을 이루다 라는 뜻입니다. 신자는 예수님의 죽음에 하나가 되어 한 몸으로 함께 죽은 것이며 함께 장사되어 완전히 죽은 것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신자가 주님의 죽음심과 장사됨에 연합하여 하나가 되어 함께 죽고 장사된 이유가 등장하는데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나서 새 생명가운데서 행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6절을 보면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하여 함께 죽어야만 하는 이유는 우리의 죄의 몸이 죽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우리는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또한 로마서 6 12-13절을 보면 [ 6:12-13]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바울은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라고 합니다. 바울은 이미 앞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하면서 여기에서는 죽을 몸을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죽었다는 표현은 우리가 성령을 통하여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된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육체 가운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믿음으로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사실을 더욱 확실히 하며 믿음으로 자신의 죽음을 확인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왜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하며 이 믿음을 굳게 하기 위하여 성령의 능력이 필요한가가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이유가 믿음이 없으면 성령의 생각을 따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성령이 충만하면 자신이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며 더욱 명확하기 때문에 죄에 대하여 싸울 뿐만 아니라 죄를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되면 죄가 더 이상 그를 지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주지 않게 되며 오히려 그는 더욱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여기게 되어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그는 자신의 지체를 하나님께 드려 의의 무기로 사용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가르침을 보면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공효로 우리의 옛사람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달리고 죽고 장사되며, 그럼으로써 육신의 악한 소욕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우리 자신을 그분께 감사의 제물로 드리게 됩니다. 어떻게 우리가 주님이 우리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주신 유익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받아 누리게 되는가 하는 부분을 마지막으로 생각해 봅시다. 이러한 사실을 배운다고 내게 유익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안다고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리를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더욱 복되지만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효력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신을 그분께 감사의 제물로 드리는 수고와 노력을 날마다 하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룬 효력과 유익은 쓸모없게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 유익을 얻지 못하며, 효력이 우리 안에 일어나지 않아 아무런 익을 얻지 못한 상태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삽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여전히 육신을 위해 살고 있으며 옛 본성을 따라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자신을 드리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살려고 하지 않으며, 여전히 예전과 같이 이 땅에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사는 일에 집착하며, 그것을 마음에 두고, 생각에 두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기 전과 믿은 후에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주시는 효력은 절대로 무효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임상실험의 결과 100%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서건 효력이 발생하는 약이 있습니다. 이 약의 효력은 검증되었기에 이 약을 먹은 사람은 반드시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효력이 없다면 그는 이 약을 먹지 않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100% 효력이 발생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한 효력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기에 거기에는 어떠한 결함이나, 또는 예외 조항이나, 또는 무효화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효력을 맛본 이들에게 어떠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반드시 그 의도한 효력이 나타나야 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경험하거나 맛보지 않은 것이 확실한 것입니다.

        바울은 십자가를 통하여 계획하신 효력이 어떻게 우리 안에서 효과적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로마서 6 11절을 보면 [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여기다 라는 말입니다. 여기다는 말은 계속해서 때를 가리지 말고 생각해보고, 이유를 파헤치고, 헤아려 보아서 결론을 얻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한번으로 결론을 내고 끝이 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마음에 담고 생각의 방향을 여기에 맞추는 것이며, 마음을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의지와 행동에 이 진리를 마음에 두고 살아가게 된다면 이 말씀이 반드시 삶에서 실천되어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사도신경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이 나에게 반드시 죄책으로부터의 자유롭게 함과 그로 말미암아 어떠한 정죄함도 없다는 것을 확신하며, 또한 내 옛 사람이 죄에서 해방되어 더 이상 죄의 종으로 살지 않으며, 육신의 욕구에 지배당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자신을 드리는 삶을 사는 자가 되었다는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새로운 삶이 내게 가능하며, 이 일이 바로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한 다시 그렇게 살 것을 다짐하며, 결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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