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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성령의 사역 가운데 몸이 다시 사는 것인 부활에 대하여 우리는 이 고백에서 무엇을 담아 내야 하며, 우리의 고백은 어떤 믿음의 고백이어야 하는 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육체와 육신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육체가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도 않고 있으며 이 육체는 다시 부활할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로마서 8 11절을 보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즉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 즉 성부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 즉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가 알게 되는 몇 가지 진리가 있는데 첫째는 우리의 죽을 몸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둘째로 우리의 죽을 몸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근거가 있으며, 그 근거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주님의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것을 더욱 입증하고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 몸의 부활을 보증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영 즉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육신의 부활은 우리에게 무슨 유익을 주는가?에 대한 답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가르침을 보면 이 생명이 끝나는 즉시 나의 영혼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게 올려질 것입니다. 또한 나의 이 육신도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일으킴을 받아 나의 영혼과 다시 결합되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될 것입니다. 답변을 보면 첫째는 우리의 영혼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 생명이 끝나는 즉시 나의 영혼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게 올려진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즉시 입니다. 나의 영혼은 즉시 나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게 올려진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두 번째로는 육신 즉 육체에 대한 설명인데 나의 이 육신도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일으킴을 받아 나의 영혼과 다시 결합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됨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빌립보서 321절을 보면 이 구절이 말하는 바와 같이 우리의 낮은 몸 즉 육체를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며 우리는 주님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화되어 죄가 없으며 죄를 지을 수 없는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우리의 몸이 변화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없는 몸이 되며 죄가 없는 몸을 입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 다는 사도신경의 고백이 무엇을 의미하며 어떤 위로를 주는 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이에 대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가르침을 보면 내가 이미 지금 영원한 즐거움을 마음으로 누리기 시작한 것처럼 이 생명이 끝나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완전한 복락을 얻어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할 것입니다. 이 가르침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우리는 누리고 있는 것이 있다는 진술입니다. 내가 이미 지금 영원한 즐거움을 마음으로 누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둘째는 내가 알 수 없는 것을 기대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첫 번째로 내가 이미 누리고 있는 것은 영원한 즐거움을 마음으로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즐거움의 모든 것을 지금 당장 모두다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우리의 육체와 현실 속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의 참된 안식과 기쁨과 평강을 지금 당장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유보된 것입니다. 주어진 것이지만 유보라는 것은 뒤로 미루어 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유보되었다고 해서 그러한 즐거움을 전혀 맛보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하늘의 것을 조금 맛보도록 허락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 8절을 보면 [벧전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육체적으로 본적도 만난 적도 없습니다. 당시의 믿음의 사람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을 사랑합니다. 또한 보지 못하나 믿고 있으며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됩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그것을 믿음으로 경험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믿음으로 영원한 천국이 있으며 그것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 것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은 지금 이 땅에서 우리가 보고 듣는 것과 전혀 다를 것이며 현재의 삶과 전혀 다를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동안에 믿음이 필요하며 믿음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주어진 영원한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서이며 이러한 영원한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는 우리를 위로함이며, 우리를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하늘에 속한 영원한 것을 맛보면 맛볼 수록 우리는 즐거움과 기쁨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행복함으로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유보된 것이 영원히 유보된 것이 아니라 잠시 유보된 것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현재 우리가 믿음에 의해 맛보는 것과 비교 할 수 없는 실제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가르침을 보면 내가 이미 지금 영원한 즐거움을 마음으로 누리기 시작한 것처럼 이 생명이 끝나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완전한 복락을 얻어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할 것입니다. 이 생명이 끝나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완전한 복락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상상할 수 조차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가 없는 상태의 우리의 마음이 어떨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죄를 지을 수 없는 몸의 상태가 어떤지 경험해 본적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에 대하여 우리는 희미하게 알 뿐이며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하여도 우리는 희미할 뿐입니다. 마치 청동 거울로 보는 것 같은 상태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이 끝나는 그날에 우리는 완전한 복락 가운데서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 한다는 것은 우리를 구속하신 것에 대하여 우리의 감격과 기쁨이 어떠할지를 가늠해 보는 것이며 하나님의 복락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며 베푸신 은혜에 대하여 감격하며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까? 그것도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원해서 말입니다. 이 사실 만으로도 우리는 이 생명 이후의 삶이 기대가 되는 것이며 이러한 복락을 우리에게 주신 주님을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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