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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첫걸음은 (조물주) 인정하고 내가 피조물임을 또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부분이 가장 어렵지요.

인간은 자기 위에 다른 존재가 군림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니까요...

그런데 인간이 원래부터 그런 것은 아니였습니다.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는 (하나님)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행복이자 기쁨 이였습니다. 인간에게 '' 들어 왔을

인간의 반응이 하나님을 피하는 이였지요.

 

'' 사탄과는 다른 것입니다. 사탄은 타락한 천사로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하나입니다(하나님께서 사탄을 창조하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

 하지만 '' 어떤 존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어떤 '경향' 같은 입니다.

죄는 우리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끊임없이 우리를 하나님과 멀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 태어나면서부터 우리와 함께 하기

 때문에 흔히들 '원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창세기에...하나님께서 선악과에 관한 언약을 맺으시면서 만약 어길 시에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죽음은 영적, 육적 죽음을

모두 말하는 것입니다.아담이 범죄하지 않았다면 육체의 죽음을

맞지 않았을 겁니다.하지만 언약을 어긴 댓가로 그는 육적 죽음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자손들은 모두가 육적인 죽음은 물론이고, 나면서부터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태어납니다.

''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모두가 지옥에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너무 억을 하죠?

하지만 우리는 아무런 불평을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우리는 피조물이란 사실을 전재로 모든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를 어떻게 것인지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9 19절부터 나오는 토기장이 이야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다른 것에 대한 불평을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 속의 '' 계속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불평을 하게 만들고,

인본주의를 들먹이며 하나님보다 인간 중심의 사상을 우리들에게 지속적으로

주입시킴으로써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더욱 멀게 함으로

우리를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러한 '' 마음을 더욱 부추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반항하고

대적하는 죄악을 저지르게 하는 것이지요.

드리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오늘의 본론을 너무 비껴갔습니다.ㅎㅎ

 

! 우리는 우리가 짓지도 않은 '' 때문에 모두가 지옥에 가게 생겼습니다.

노릇을 어떻합니까?

어떻게 '' 값을 치루고 구원을 얻어 천국에 있겠습니까?

 

다행이도 하나님께서 방법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 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 사함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의 ' '

치루셨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예수님만 믿으면 되니까.....

 

문제는 예수님이 믿어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유는 너무도 간단합니다.

어제 말씀 드렸다시피 '' 인하여 우리는 선한 것을 있는 능력이 상실되어

있으니 '' 자체이신 예수님을 우리가 알아 보고 믿을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안에 '' 내재하고도 '(예수님)' 믿을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는 밖에는 없습니다.

일을 하시는 분을 우리는 성령님이라고 하지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삼위일체라고 하는데 나중에 설명드릴께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면 우리는 비로서 예수님을 알게 되고,

우리 안에 겨자씨 같은 믿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인간의 얄팍한 지식과 지혜로는 이해가 되는 신비한 부분이죠.

어제까지 하나님을 부인하고 진화론을 신봉하던 사람도 성령이 역사하시면

창세기의 모든 창조사역이 믿어지게 되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우리가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믿어지는 것을 억지로 믿어지게 없는 노릇 아닙니까?

우리가 있고, 해야 하는 일은 한가지 뿐입니다.

 '기도와 간구'입니다. 아주 절실한....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알고 싶고,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 오염된 자아가

그것을 허락치 않네요. !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을 베푸시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영혼에 은혜를 내려 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영혼에 성령 충만을 허락 하시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 되기를 진실로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날마다 이런 기도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계속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주님께서 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에 전에 없었던 믿음들이 생겨나는 것을

체험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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