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의 승리에 대한 최종적인 확인은 바로 부활입니다. 주님이 행하신 일의 마무리는 바로 그분이 부활하셨다는 사실로 인하여 입증이 된 것입니다. 로마서 1장 4절을 보면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성결의 영으로 라는 의미는 그분의 신성을 의미합니다. 이미 앞에서 다윗의 혈통이라는
말을 통하여 우리 주님의 인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의 신성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주님의 부활이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는 이유는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우리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성을 인성 아래 놓으심으로 자신의 신성을 드러내지 않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혈육이 있는 우리와 같이 되심으로 혈육 가운데 모든 율법을 지키심으로
의롭게 되심으로 그 의를 우리에게 전가해 우리로 의롭다함을 받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부활은 이러한 육체 가운데 있던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과 그분이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드러내게 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절대적인 순종과 믿음이 증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 이루심을 통해 원수의 모든 송사와 거짓말들을 최종적으로 십자가에서 멸하신 것입니다.
마귀는 에덴 동산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거짓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의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라는 말은 하나님이 그렇게 말하시는 것이 공정한 일이냐
라는 의미입니다. 그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은 너희에게 적대적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였으며, 그의 최고의 거짓말은 하나님에
대한 특히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의심은 하나님의 사랑은 다른
어느 곳보다 십자가에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2절을 보면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십자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매우 켜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 주시기까지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십자가의
잔인한 죽음에까지 내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21절을 보면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반역자들, 죄인들, 지옥밖에는 받을 것이 없는 자들을 위해 자신을 몸을 산 제물로 드리신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최고의 표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떤 곳보다도 십자가는 원수의 생명이 멸해지고, 마귀의
일이 무력해지며, 마귀가 공개적으로 수치를 당하고 패주하게 된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