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우리 주님의 사역의 결과에 대하여 입니다.
첫째로 우리 주님의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 자신에 대한 결과입니다. 로마서 3장 26절을 보면 [롬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우리 주님의 사역의 결과로 하나님은 화목되셨고, 만족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으며, 완전히 드러내셨습니다.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하심으로 자신과
화목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사역의 결과가 하나님 자신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냈었다고 할 때에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 주님의 사역의 결과로 하나님의 내적 본성에 어떤 본질적인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주님의 역사로 인해 변한
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뿐 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님의 사역에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보내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내적 본성과 존재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아주 분명한 변화가 있으니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바라보시지만 이전에는 우리가 그의 진노 아래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결과는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로 인해 심지어 천국에도
어떤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이 말씀하는 구절은 히브리서 9장 23절로 이 말씀을 보면 [히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하나님은 모세를 산으로 불러
성막 짓는 법과 치수, 내부 설비, 그리고 그가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지시하셨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가 상기시켜 주듯 모세에게 모든 일을 보여 주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렸는데 히브리서 8장 5절을 보면 [히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산에서 내려가 하나님의 지시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가 말해 주듯, 모세가 만든 모든 것은 정결케 되어야 했으며, 그 일은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율법책과 백성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과
장막에 뿌림으로서 이루어졌습니다. 히브리서의 가르침은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즉 이 땅의
것들은 모형으로 만들어진 것일 뿐이며 이런 것들은 송아지와 염소의 피, 물 등으로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재물로 정결하게 할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3-24절을 보면 [히
9:23-24]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바로 하늘에 들어가셔서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자신의 피로서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의 피를 바치신 것입니다. 하늘 성소는 바로 우리
주님의 피로서 정결케 되어야 하며, 우리 주님은 자신의 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