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인도자반 9과 함께 걸어가는 발
- 우리의 발은 우리의 몸이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합니다. 소그룹 리더는 소그룹이 어떤 발걸음을 취할 것인가를 결정함으로써 앞으로 소그룹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핵심 내용: 소그룹은 어떻게 성장 발전해 나아가는가?
1. 소그룹
모임의 단계
ㄱ. 형성 단계: 아이스 브레이크와 친교로 모임은 것에 집중하기
ㄴ. 갈등 단계: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적용하고 기도에 집중하기
ㄷ. 안정 단계: 불신자에게 접근하는 것과 소그룹 모음에서 다른 이들이 사역하는 데
집중하기
① 형성 단계: 소그룹 모임이 처음 모일 때 사람들은 자신이 참여하는 그룹이 자신과 잘 맞는지 아닌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이 첫단계에서 그룹원들은 리더에게 분명한 방향과 비전을 기대합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투명하고 진실해야 하며, 편안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관계중심적 활동들을 시행해야만 합니다. 이 단계에서 리더는 항상 자신의 이야기를 먼저 함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어야 합니다. 핵심은 관계를 형성하라
- 리더의 전략: 목적, 방향, 목표를 정확히 하기,
모임에서 그룹원들이 서로 개방적 나눔을 위해 리더가 먼저 나누라
실행: 아이스 브레이크, 비전 나눔, 친교 시간(다과, 소풍)
② 갈등 단계: 이 단계는 그룹원들 간의 갈등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이것은 건강한 부분으로 작용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 이 단계에 이르면 소그룹의 구성원들은 가면을 벗고 그들의 실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때는 서로의 의견의 상충으로 인한 갈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때 리더는 반드시 동정, 이해, 솔직함, 융통성들을 보여야만 한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그 모임에 더욱더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갈등을 경험하는 동안 리더는 하나님의 사역을 함으로써 모범을 보여야 한다.
- 리더의 전략: 동정, 이해, 솔직함, 융통성을 보여라
구성원이 더욱 큰 소속감을 준비하는 동안 사역을 통해 모법을 보이라
실행: 역동적인 찬양 시간, 학습 시간의 깊은 나눔, 뜨거운 기도.
③ 안정 단계: 앞의 두 단계를 지나게 되면 그룹원들은 강한 소속감을 가지게 되고 소그룹 모임이 우선순위가 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소그룹원들의 마음이나 자세가 흐트러지게 된다. 이 단계의 위험은 소그룹원들의 깊은 친밀감으로 인하여 새로운 멤버가 이질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밖으로 향하지 않는 소그룹 모임은 고통스런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이때 소그룹이 고착화 되지 않도록 리더는 그룹원들이 불신자들에게 도전적으로 다가가고 봉사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 리더의 전략: 다른 이들이 사역할 수 있도록 돕기. 리더는 예비리더를 뽑아서 훈련시키
고 사역하게 합니다. 다른 이들이 모임에 참여할 수 이는 기회 부여
실행: 이웃 초청 및 식사나 소풍등 다양한 행사와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행함
④ 성장 단계: 이 단계는 소그룹이 커져서 번식함으로 새로운 소그룹의 탄생이 시작되는 단계이다. 잘 준비된 예비리더를 통한 새로운 그룹의 탄생이 소그룹 모임의 핵심적 가치가 되어야 한다. 번식하는 그룹에는 반드시 상급이 주어져야 하며, 그 모임의 리더들은 인정 받아야 합니다.
- 리더의 전략: 새로운 리더가 인도하게 될 모임을 위해 마지막 준비를 합니다.
리더는 예배리더에게 자신의 소그룹을 인도할 기회를 주어 훈련하여
합니다
실행: 번식의 중요성 강조하기, 새로운 소그룹을 위해 열정적 기도하기, 새 그룹
을 위한 축하파티 열기 등을 계획하고 실행함.
- 소그룹이 번식하는데 걸리는 시간
- 9개월에서 1년 정도이며 1년이 넘으면 고인 물처럼 썩는다.
- 1년 후에 모 그룹의 리더는 새로운 소그룹의 건강을 검사해 보아야 한다.
- 그룹을 번식시키지 못하는 어설픈 이유?
- 양보다 질을 추구함
- 변화를 거부함
- 부정적 결과가 발생할까 하는 우려
- 번식의 필요 의식 결여
문제 제기:
1. 이 책은 소그룹 모임의 단계가 있다고 한다. 이것은 셀그룹이 적용하는 소그룹에 대한 이해이다. 우리는 이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가?
2. 우리의 소그룹의 목적은 무엇인가? 번식인가? 아님 다른 것인가?
3. 저자는 1년 내 소그룹이 번식하지 않으면 썩는 다고 한다. 당신의 생각은?
4. 열린 교회 소그룹이 나아가야 할 진정한 길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