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특별한 신적 속성들 가운데 증거되고 있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입니다 히브리서
1장 3절을 보면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 주님에 대하여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본체의 형상이며,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 속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능하신 분이심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또 다른 속성인 전지하심도 예수 그리스도께 돌려졌는데 요한복음
2장 24-25절을 보면 [요
2:24-25]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예수님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편재성에 대하여서도 성경은 진술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8장 20절에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음으로는 예수님의 신적 특성으로 영원성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을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영원전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로새서 2장 9절은 우리 주님의 신성에 대한 완벽한 증언을 하고 있는데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살펴볼 것은 예수님의 신적 직무에 대하여 입니다. 우선 그분은 창조주라고 성경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며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고 요한 복음 1장 3절에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또한 만물을 보존하시는 일도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서슴없이 주장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심판주로서 소개 되고 있음을 통하여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중요한 증거로 제시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님에게 예배가 돌려졌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상에 계실 때에도 그런 예배를 받아들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9절과
누가복음 24장 52절등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절에서는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라고 할 때에 그의 이름을 부른다는 의미가 바로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증언들을 토대로 할 때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