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으신다

by YC posted Sep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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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 영상 https://youtube.com/live/a00WLiqWYfY

미국의 위대한 신학자요 목회자였던 조나단 에드워즈의 전기를 보면 할아버지가 목사이시며, 또한 아버지도 목사인 가정에서 자라 어렸을 때부터 성경에 대하여 알고 교회에 다니며 신앙 생활이라는 것을 하였지만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에 그의 마음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반항하며, 거역하던 중요한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마음에는 은근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게 된 것은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대하여 입니다. 자신의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으로 구원을 얻는 방식이 싫었던 것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구원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이며, 하나님의 택하심을 통하여 구원을 얻게 된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대하여 불복의 마음이 그의 마음에 있었기에 그는 하나님을 폭군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나이 13세 경에 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로 인하여 구원을 받게 되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그리고 하나님의 권위에 굴복하며, 믿게 됨으로 중생에 이르게 됩니다.

        오늘날도 이와 같은 교리가 믿음과 신앙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들이 왕왕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깊이 알지 못하거나 또는 그분의 절대적 주권과 권세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폭군으로 여기며, 하나님을 이기적인 분으로 여김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불편하게 여기며, 성경의 가르침에 대하여 반감을 품고 거역함으로 믿음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있어서 어떠한 역할을 하시며, 그분의 주권은 어떻게 소유되며, 주장되며, 행사 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몇 개의 질문들을 던지며, 성경을 통하여 그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첫째로 요나서 29절을 보면 [ 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But I, with shouts of grateful praise, will sacrifice to you. What I have vowed I will make good. I will say, 'Salvation comes from the Lord.' 이 말씀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의 구원은 인간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달린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다 구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시지 않으시는가 하는 것이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질문입니다.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지 않으시는가? 이에 대하여 첫째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의 죄가 너무 많고 너무나 타락했기 때문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디모데전서 115절을 보면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바울은 미쁘다 즉 이것은 믿을만한 것이며, 진실한 것으로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말인데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인 중에 내가 괴수 즉 죄인 중의 우두머리 라고 합니다 죄인 중에 괴수라는 말은 죄인 중에 가장 악한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그러한 바울을 구원하셨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죄가 너무 많고 타락했기 때문에 구원하시지 않는 것인가 라는 질문은 타당성이 없는 것입니다.

        둘째로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시지 않는가? 어떤 사람들은 너무 마음이 돌과 같이 굳기 때문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구원을 받은 사람보다 더 가장 돌과 같이 마음이 굳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에스겔서 1119절을 보면 [ 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I will give them an undivided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them; I will remove from them their heart of stone and give them a heart of flesh.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자들은 너무 고집스러워서, 너무 제어하기 어려워서, 너무 반항적이어서 하나님이 그들을 자신에게로 돌아오게 하실 수 없기 때문인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에 있어서는 그러한 것들이 제한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는 우리 자신들이 예전 하나님 믿기를 거부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반응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음을 우리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때 악인의 꾀를 쫓아 살았으며,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누가복음 1914절에서 말씀하는 것과 같이 [ 19: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But his subjects hated him and sent a delegation after him to say, 'We don't want this man to be our king.' 그를 미워하여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영생을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께 오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욥기 2114-15절에서 말하는 자들과 같은 말을 하며, 마음에 품었던 적도 있는데 욥기 2114-15절을 보면 [ 21:14-15] 그러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바라지 아니하나이다 전능자가 누구이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하는구나 Yet they say to God, 'Leave us alone! We have no desire to know your ways. Who is the Almighty, that we should serve him? What would we gain by praying to him?'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바라지 아니하며 전능자가 누구이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는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의 도리를 알기를 바라지 않았으며,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려 하며, 기도가 쓸데 없다고 여겨 하지도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변해진 것은 어찌된 일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교만하게 자족함을 느끼는 데서 겸손한 갈망자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자가 그와 화목하는 자로, 불법했던 자가 순종하는 사람으로, 미워하던 자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한 것은 어찌된 일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고린도전서 1510절을 보면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 me was not without effect. No, I worked harder than all of them-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was with me. 바울의 고백처럼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점을 우리 모두는 고백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다른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힘이 모자란데 있지 않으며 하나님이 나의 의지를 굴복시키셨고, 나의 마음을 돌이셨으며, 나로 하여금 변화된 자의 삶을 살게 하셨다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도 같이 하실 수 없겠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확실히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구원을 받지 못한 악한 자들의 현재의 과정과 그 종말의 운명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저희를 구원하실 수 없다고 변론하며, 또 그들이 하나님으로 그렇게 하시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함은 불건전하고 비논리적인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모든 죄인들을 다 구원하게 하시지 않는가? 그 이유는 하나님은 주권적이시며 또한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하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서 모든 사람이 다 구원함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특별히 복음 전도를 받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 믿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다만 진리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인간 편에 있는 진리이나 하나님 편에도 진리가 있으니 그 진리는 강조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빼앗기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 자들은 믿기를 거절하기 때문에 버림을 받았으나 그 외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그들은 왜 믿는가?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유식하며 구원의 필요를 더 빨리 파악하기 때문인가? 그 생각을 버려야 할 것은 고린도전서 47절을 보면 [고전 4: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For who makes you different from anyone else? What do you have that you did not receive? And if you did receive it, why do you boast as though you did not?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으며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더 나은 것이 없기 때문이며,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구원을 얻게 하시는 자와 구원을 주시지 않는 자를 구별하시는 이가 하나님 자신이라고 합니다. 요한일서 520절을 보면 [요일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We know also that the Son of God has come and has given us understanding, so that we may know him who is true. And we are in him who is true by being in his Son Jesus Christ. He is the true God and eternal life.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러하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감각이 뛰어나서 안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 참된 자를 알게 하는 지각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된 자이신 성부 하나님을 알 뿐만 아니라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됨으로 우리가 얻게 된 것은 영생인데 이 영생은 그분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으로 인하여 그분의 영생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또한 데살로니가 후서 32절을 보면 [살후 3: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And pray that we may be delivered from wicked and evil people, for not everyone has faith.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즉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선물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자신이 호의를 베풀고자 하시는 자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구원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왜 그렇게 하셨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에베소서 15절 말씀을 통하여 인데 에베소서 15절을 보면 [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he predestined us for adoption to sonship through Jesus Christ, in accordance with his pleasure and will-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편에서의 어떠한 조건이나 이유 없이 하나님 편에서 자의적으로 우리를 기뻐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즉 죄인된 상태에서 여전히 하나님을 거역하고 배반하며, 대적할 때에 그때에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반감을 가질 수 있으며, 적의를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하여 강한 거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대로 하시는가? 누구에게는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고 누구는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이 옳은가 하는 것 때문에 즉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와 자신의 생각의 저울과 기준으로 하나님을 판단하며,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연 옳은 것입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평가하며, 판단할 수 있는 올바른 정의를 가지고 있습니까?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께 정의에 대하여 가르치며, 정의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이시며, 그분은 모든 만물을 자신의 뜻대로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정하신 목적에 따라 만드셨기 때문에 그 지으신 모든 피조물에게 주권을 행사할 권한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마태복음 2015절을 보면 [ 20: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Don't I have the right to do what I want with my own money? Or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이 말씀은 우리 주님께서 포도원의 품꾼의 비유 가운데 말씀하신 것으로 포도원 주인은 약속한 대로 일한 대가를 주는데 먼저 온 자들이 나중에 온 자들이 같은 삯을 받는 것을 보고 주인에 대하여 원망을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주인은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선한데 네가 악하게 보느냐고 책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에 대한 주권이 있으시며, 자신의 호의를 베푸실 권한이 있으십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자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33절을 보면 [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Oh, the depth of the riches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his judgments, and his paths beyond tracing out! 바울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그분의 주권적 결정에 대하여 그 이유와 그 동기에 대하여 다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깊기 때문이며,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제한된 지식으로는 판단하며, 헤아려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주권을 행사하여서 죄인이며, 진노의 자식인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주님을 믿게 하심으로 영생을 얻게 하셨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아래 되어진 것이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나에 대한 은혜로우신 선택으로 인해 되어진 것이기에 내게는 감사한 것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내게는 말할 수 없는 감사뿐이라는 점이며 하나님은 그럴만한 권한과 권세와 주권을 가지신 분이라는 사실을 내가 믿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나의 구원 만이 아니라 나의 인생의 주인도 그분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믿고 삽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나를 그분의 기뻐하시는 목적에 따라 지으셨기 때문이며, 그 목적에 따라 믿음으로 살도록 이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할 것은 그분의 절대적 주권에 감사하며, 그분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시는 삶을 사는 것임을 잊지 말고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