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타락에 대하여 창세기 3장의 기록이 문자적 역사임을 증명하는 것이
성경의 권위를 높이며, 인정하게 되는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의 다른 책들을 통하여 창세기 3장의 사건들이 허구나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욥기 31장 33절을
보면 [욥 31:33]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라고 합니다. 여기에 다른 사람처럼 이라고 할 때에 이 다른 사람을 KJV에서는
아담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즉 아담이 범죄한 창세기 3장의
인간 타락 사건이 역사적 사실임을 증언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또한 호세아서 6장 7절을 보면 [호 6: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 하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담이
언약을 어기는 죄를 범하였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3절을 보면 [고후 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바울이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같이 라고 쓴 것을 통해 그가 창세기
3장을 역사적 사실로 취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신적 영감을 받았음에 분명하기 때문에 그의 기록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14절을 보면 [딤전 2: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하여 확실하게 해야 하는 것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과학적
지식을 위해 창세기 3장을 역사성 없는 신화와 같은 것이라고 말하거나,
그 기록의 일부는 사실이지만 나머지 일부는 그렇지 않다고 말함으로써 이들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상상하고 있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성경의 어느 한 가르침에 대해 불확실한 태도를 취하기 시작하면 전체 구조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몇 가지 사실이 있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창세기
3장을 문자적이고 실제적인 역사로 받아들이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2024.08.14 10:10
인간의 타락 3
조회 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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