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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한 내용이라 어떻게 올려야 할까 고민하다 그냥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후에 점점 틀이 잡혀 가더라고요 ^^

 

본문 내용:

발람이 두번째 모압왕 발락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귀인들과 만납니다.

이들은 첫번째 귀인들 보다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로

발락으로부터 백지 수표를 위임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발락은 발람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지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반응을 보면 18절에 발람의 속 마음이 들어납니다.

 

발락이 그의 즉 왕궁이죠 은, 금을 가득히 채워 내게 줄지라도

귀인들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발람의 속마음이

드러난 것이죠 물론 발람은 그럴지라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수 없다고 합니다. 과연 발람의 속마음이 이럴까요?

본문은 발람의 속마음이 그렇지 않음을 더욱 말해주네요

첫번째 방문에서 이미 발람은 하나님의 강한 의지를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재물에 대한 욕심은

그의 마음을 충동질하고 하나님 앞에 기어이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네요

 

이런 발람에게 하나님은 허용(?)하십니다.

신학적인 용어인 허용은 죄인이 죄를 짓겠다고

발버둥칠 때 하나님이 인위적으로 막지 않으시고

내 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발람은 신이나서 짐을 챙겨 길을 떠납니다.

포도원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만났으나

그는 보지 못하고 오히려 그의 나귀가 보고 피합니다.

그와 나귀와의 다툼에 하나님이 나귀의 입을 열어

상황 설명합니다. 나귀와 비교되는 발람의 영적 상태를

본문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본문 이해:

아무리 내가 원하고 내게 이익이 되고 놓칠 수 없는

기회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품과 그의 뜻에 맞지 않는다면

버릴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종종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요라고 기도하지만 이미 많은 경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음에도 내가 가진 나를 위한 꿈을 포기 하고

싶지 않아서 내게 주어진 성공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데도 요구하고 서있는 모자란 나를 보게됩니다.

하나님 결코 저를 허용하지 마십시오 막으시고 깨닫게 해서

하나님이 뜻 가운데 살게 하소서라고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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