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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 26-27

by mic posted Jul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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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 26-27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 이름도 유명한 "Nunc Dimittis"의 가사이다.

지금 흘러 나오는 음악은 

주로 저녁 미사때에 불려지는

찬양곡으로 작곡되어진 곡이다. 


시몬의 찬양을 들으며

오늘 나도 이런 시몬의 영적 민감함을 갖고싶다.

늘 성령으로 충만하여서

주님,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님 뵙기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주의 인자하심은 아침 마다 새로우며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도 주의 나라와 주님의 옳다고 말씀하신것들을 순종하고자 주께로 나아간다.

하루를 감당할 능력이 주께로 부터 오며

오늘의 필요한 모든것들이 주께로부터 오는 것을 기억하며

주의 평안을 구하는 하루, 오늘 이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