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QT

4월 10일 큐티

by mic posted Apr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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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말씀 출애굽기 13장 11-22

 

오늘 주시는 말씀 -출애굽기 13장17절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하나님이 알마나 위대하고 세밀하신 분이신지를 보여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후 이들이 당면할 전쟁으로 인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까 생각하시고

그들의 길을 단거리인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다른길로 인도하신다.

 

우리의 삶을 돌아볼때도 우리를 구원하시고 약속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손길은

빨리 그리고 급히 이루어지길 원하는 우리의 마음과는 달리 너무나도 더디어서 답답하고 애가 타고 불만스러울때도

있지만 그리 할지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따라야하겠다.

 

11절에서부터 22절에서 보여주시는 세가지의 상징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보고 깨닫는것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1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처음난것들을 대속물로 바치라고하신다.

그이유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기억하게 하기위함이시다.

나도 하나님께서 나를 악에서 구원하신 것을 믿기에, 구원하여 내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믿기에 참고 인내해야하고

늘 감사함으로 그분 앞에 나아가서 매순간 나를 산 제물로 바쳐야함을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

 

둘째는 18절에서 요셉은 그의 자손들로 하여금 자신의 유골을 애굽에서 나올때 함께 가져 가 달라고 약속하게한다.

그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요셉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출애굽기에서 성취해 주셨다. 나또한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기다려야하겠다.

 

세째는 20절에서 본대로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내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셨다. 우리 아버지의 성품은 이렇게 자상하시고 세밀하신 아버지이시다.

나의 삶을 구원하시고 필히 나의 삶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그분의 성품을 보며 비록 더딜지라도 끝까지 아버지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광야를 향해 발을 내디뎌야하겠고. 원하기는 때로 너무 힘들어서, 고기가 먹고싶어, 목이말라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어리석음을 행치 않아야하겠다.

 

 기도 :

오늘도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