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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벧전5:8-14

by mic posted May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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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말씀 : 벧전5:8-14

내게 주시는 말씀 : 벧전 5:8,14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아다."


흥미있는 동영상을 하나 보았습니다.
먹이를 찾는 사자와 먹이감이 되는 물소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먹이를 찾는 배고픈 사자는 으르렁 거리며 늘 먹이의 주위를 기웃거립니다.
사자는 처음에는 약한 것부터 그리고 다음에는 무리 가운데에서
따로 떨어져 지내는 것을 표적으로 배고픔을 채우기위해 사정없이 먹이를 챕니다.
처음에는 어리고 약한 것부터 물 있는 곳으로 쳐서
내동댕이치고 달려들어 물에서 끌어 올리려 하는데
밥을 물에 말아먹는 악어가 합세해 먹이를 놓고 쟁탈전을 벌입니다.
사자는 절대로 밥을 물에 말아먹지 않거든요!
서로 취향이 다른 두 동물은 노략물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지만 오래가지
않아 결국 사자가 먹이감을 탈취하게 되고 무리와 함께 있던 약한 소는
무리의 도움으로 구출을 받게됩니다. 그러나 나중에 홀로 무리에게서
떨어져 있던 소는 결국 사자의 밥이 되고맙니다.
여기에서 깨닫는것이 하나있습니다.
무리 가운데, 공동체 가운데 늘 있던 성도는
공동체 안에서 보호를 받고 혹시라도 사자의 밥이 되더라도
공동체의 지도자와 무리로부터 도음을 받아 살아날 수있는 기회가 있지만
홀로 외롭게 떨어져 있는 성도는
사자의 밥이 되어도 누가 힘이 되어 줄 수 없다는 사실과
또 다른 하나는 공동체는 이렇게 외롭게 홀로 떨어져
언제라도 사자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성도들을 찾아서 보듬어 주어야하고
연약한 성도가 있으면 늘 보호해주고 지켜주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결코 그리스도인이 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고, 고통과 고난이 없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난을 통과하고 주예수의 영광에 참여하는 우리 이라는 것을 늘 인지하고
힘을 내야겠습니다. 사단이 그리스도인을 무너 뜨리려고 얼마나 많이 시도하는지를
알고 비록 사단이 우리의 약점을 찾아내어 그것을 이용하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고 서로 화합하는 힘이 있는 믿음의 형제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우리가 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사단의 공격을 말씀으로
대처하도록 늘 말씀을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또 멀리 떠나 무리와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기도
주님!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는 사탄의 실체를 볼 때 주의 말씀이 기억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승리하심을 선포하며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을 오늘도 찬양합니다. 아멘. 



참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