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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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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4-0-H64Wmdo


오늘 우리가 살펴볼 계명은 제 1계명에 대하여 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계명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고 지키고 있습니까? 이 계명이 말씀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이 계명이 단지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두면 안되는 구나 라는 것에서 그치는 것으로 이해하십니까? 여기서 말하는 다른 신들은 무엇입니까? 또한 그 신들이라는 것을 네게 둔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어떠한 신들의 형상을 만들고 그것들을 섬기는 것입니까?

        이제 제 1계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나는 누구이며 다른 신들은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나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계명이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를 먼저 가져라 하는 것입니다. 너는 나를 아는 일에 우선을 두며, 그것이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나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출애굽기 202절을 보면 첫번째로 그분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 그들이 종으로 살던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분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실제적으로 이스라엘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도움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구원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제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실존에 대하여 확실함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1계명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둘째의 내용을 보면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출애굽기 3:14절을 보면 스스로 있는 존재라는 것은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존재하게 되거나, 있게 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온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스스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들은 존재하게 하는 것에 의해서 존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다른 것에 의해서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분 스스로 영원전부터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분이 저와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분이십니다. 그분보다 앞서 존재하는 것은 없었고, 그분보다 더 오래 존재하는 것도 없습니다.

        이제 1계명에서 말하고 있는 다른 신들이란 누구를 말합니까?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처럼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신들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비견되는 다른 존재들입니까? 고린도전서 84-6절을 보면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은 직역하면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였는가 하면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불린다는 것은 사람들이 임의로 만들어 낸 것들을 가리킵니다.

        세상에는 오직 세상을 창조하신 영원전부터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지만 사람들은 존재하지도 않고 없는 신들을 임으로 고안하여 만들어 믿고 섬기기 때문에 제 1계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말을 오해하여 다른 신들을 만들어 집에 놓고 섬기는 것으로 알아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1계명에서 다른 신들이라고 할 때에 꼭 어떠한 인격을 가진 신의 형상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어떤 것도 자기 앞에 둘 때 그것이 우상이며 신들이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5절을 보면 탐심이 우상 숭배라고 말씀하고 있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상 숭배가 어떤 인격을 가진 신의 형상 만이 아니라 탐욕을 품은 마음 또한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명예를 탐하든, 번영을 탐하든, 출세를 탐하든, 돈을 탐하든, 세상을 탐하면, 그것이 우상 숭배이며 다른 신을 자신에게 두는 것입니다.

        다른 신들이라는 것을 좀더 자세히 설명을 드려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다른 신들을 자신 앞에 두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다.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오늘날 다른 신들에 해당하는 것들이 세상 이치와 자연 법칙이며 사람들은 세상 이치와 자연 법칙을 자신들의 신들로 자신 앞에 두고 믿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것들을 의지하며, 믿고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과 태도를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이치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있는 일반적인 법칙들을 말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면 잘 되 더라는 것입니다. 수고하며 노력하는 동안 흘린 땀은 반드시 보답한다는 것입니다. 땀은 거짓 말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이치이며 사람들이 믿고 신뢰하는 것들입니다. 한국 속담에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라는 영국 속담도 있습니다. 이러한 말들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믿고 신뢰하며 따라가는 원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러한 이치를 믿고 사는 것이며, 이 이치에 의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자연 법칙이란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지구는 자전하며, 또한 태양주의를 공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계절의 변화가 발생합니다. 또한 그에 따른 심고 거두는 법칙입니다. 콩을 심은 곳에 반드시 팥이 아닌 콩이 나는 것도 자연 법칙의 결과입니다. 사과 나무는 반드시 사과를 맺지 복숭아나 포도를 맺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연 법칙입니다. 농부들은 이러한 자연 법칙을 따라 심고 거두며 생명을 유지합니다. 어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구와 달의 위치에 따른 중력의 차이에 의해서 조수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만조와 간조 그리고 사리와 조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부들은 이 때에 따라 바다에서 작업을 합니다. 이러한 자연 법칙에 의해서 살아가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연 법칙을 믿고 신뢰하며 의존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이치와 자연 법칙은 하나님께서 내신 것들로 이것들이 인간을 살게 하거나 죽게 하는 결정능력이나 힘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상 이치나 자연 법칙을 삶의 원리로 따라 살며 의존하며 믿고 사는 행위는 하나님 눈에는 우상 숭배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원리와 법칙은 하나님이 내신 것임에도 사람들은 그 하나님을 알기를 원치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것들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며 의도적으로 무시하며 멸시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725-26절을 보면 하나님은 만민에게 생명,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신 분이며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고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이치를 믿고 사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 이치를 따라 삽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하고, 몸에 좋은 것을 먹으면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을 지키지 못합니다. 그렇게 살아도 일찍 죽는 이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잘 살게 되리라는 것을 믿고 삽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보다 애를 쓰면 더 좋아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상 이치는 이렇게 살라고 합니다. 그러면 더 좋아지고 행복해지고 잘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노력해도, 애를 써도, 최선을 다해도,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이치는 하나님의 법칙 아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이 내신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인간을 행복하게 하거나 만족하게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세상이 신이라 불리는 분은 오직 성경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신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분이 나의 생과 사를 주장하시며, 나의 불행과 행복을 주장 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른 어떤 것들이나 세상의 원리에 자신을 맡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알기로 작정하며, 그분만 섬기기로 결심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보면 1계명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더 나아가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분만을 신뢰해야 하며, 모든 겸손과 인내로 그분에게만 복종하고 모든 좋은 것들을 오직 그분에게서만 기대하며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분만 섬겨야 합니다. 1계명이 가르치고 있는 것은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만을 신뢰하며 모든 겸손과 인내로 그분에게만 복종하고 오직 그분께만 기대하며,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고 경외하며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다른 신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신이라 불리는 것들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주일 말씀 컬럼 안에 설교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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