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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영상 https://youtu.be/9ikGtfwE0XI



요한 일서 35절을 보면 첫째로 이것은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나타나신 것이라는 표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의미하지만 그러나 이 단어의 의미는 그분이 명확하게 보이기를 원하신 것에 대한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그 목적이 명확하고 분명하게 보여지게 된 것인데 바로 우리 죄를 없애려는 목적이심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보이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없애려고 오신 것이며, 이것은 희미한 것이나, 모호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명확하며 분명한 것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없애다는 단어는 과거에 지은 인간들의 죄를 짊어 지시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그들이 더 이상 죄의 지배 아래 있지 않도록 벗어나게 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것을 오히려 불명확하게 하고, 모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죄가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게 하는 것이며, 사단이 원하는 바입니다.

        없애다는 단어는 두개의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지은 죄를 용서하시기 위함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통하여 인간들이 지은 모든 죄에 대하여 책임을 지셨으며, 그 죄책을 친히 담당하여 인간들로 하여금 믿음으로 죄 용서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 만이 아닙니다. 둘째로 이 단어의 의미는 더 이상 죄의 지배 가운데 살지 않도록 죄를 멸하시며, 죄를 치워버리는 일까지 하신 것입니다. 멸하였다는 말은 완전히 죄를 없애서 존재하지 않게 하셨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힘을 약화시키며, 더 이상 지배력을 계속하지 못하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죄에 대하여 벗어나며, 죄에 대하여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지게 된 것은 실제로 신자 안에서 어떠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가 하면 로마서 612절과 같은 일들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신자는 죄가 우리 죽을 우리 자신의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않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세상적이며, 세속적인 것을 끊고 영적인 일에 관심을 기울이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하고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께서 죄를 없애셨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주님의 은혜요, 우리에게는 복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불러 일으키는 일들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죄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며 깨달아야 합니다. 첫째로 죄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신자를 공격하며 신자와 싸우게 되는 대적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몸 밖에서 공격하는 것이 있고, 하나는 몸 안에서 공격하며, 싸우는 것이 있습니다. 몸 밖에서 공격하며, 싸우는 것은 마귀 곧 사단입니다. 그러나 몸 안에서 공격하며, 싸우는 존재는 바로 죄입니다. 죄는 몸 안에서 거처를 삼고 신자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죄가 거하며, 존재하는 장소로 지목된 것을 보면 창세기 65절을 보면 나오는 내용들은 사람들에게 있는 죄에 대한 것인데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생각이 항상 악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죄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마음에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바로 죄가 거하는 장소이며, 머물며 힘을 드러내는 장소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것입니다. 생각이라는 것은 마음의 한 기능입니다. 즉 마음에 죄가 지배함으로 말미암아 생각은 항상 악한 것을 일으키며, 그래서 모든 계획은 항상 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라고 할 때 계획이라는 것을 NIV에서는 경향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단어가 형태 또는 개념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경향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경향이라는 것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나 개념인 것입니다. 즉 마음의 생각이 경향성을 가지게 된 것인데 이 경향성은 기울어진 형태로 존재하게 되어 반대로는 절대로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디로 기울어진 것입니까? 바로 악으로 기울어진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의 생각이 악에 기울어져 악 이외에는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것은 절대로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입니다.

        로마서 87절을 보면 바울이 육신의 생각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 악에 기울어진 경향성을 가진 인간의 마음의 생각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스스로 구원하거나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답은 절대로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비극입니다.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며, 그 지배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인간에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죄는 마음에 자리잡고 있어서 타락한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더욱 확실하게 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는데 마태복음 15:19-2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즉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비방등 입니다. 즉 죄는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구절 더 확인해 보면 예레미야 179-10절을 보면 마음이 어떠한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사람들은 알 수도 없으며,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인정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아시는 분이 계시며, 그 마음의 생각을 살피시며, 의도와 동기와 목적을 따지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시험 하셔서 그 결과대로 보응 하신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을 깨닫게 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는 죄는 나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죄는 내 안에 있으며, 내 안에서 역사하는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디에 있는가 하면 나의 마음에 있으며, 그 안에서 나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며, 내 마음의 감정과 의지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말씀으로 소망을 삼아야 되는데 왜 하기 싫은가? 왜 자꾸만 미루게 되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만약 구원받은 신자라면, 내 안에 잔존하고 있는 죄의 힘이 나로 하여금 선을 행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생각에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합리화로 설득하며, 내 마음에 좋아하지 않으며, 기뻐하지 않는 마음을 주고, 내 의지를 생각와 감정에 굴복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제도 하지 않고, 내일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죄는 이렇게 자신 안에서 역사하게 됨에도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채 어떻게 대응하며, 싸워야 하는지를 모른채 늘 죄에 지게 되어 영적으로 침체되며, 신앙 생활이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지루하고, 재미없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죄가 승리한 것입니다.

        둘째는 죄에 대하여 인정하며, 죄가 내 안에 역사한다는 사실을 알고 깨어 살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마음에 선한 것을 쌓으려 애를 써야 합니다. 선한 것이란 경건하고 거룩한 것들을 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쏟아 부어야 하며, 묵상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할 필요성을 자신에게 설득하며, 그것의 유익함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누가복음 6:45절을 보면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냅니다. 그러나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에 따라 마음에 선을 쌓아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쌓아야 하며, 경건한 것을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선한 행위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오늘부터 죄와 싸우고, 죄의 생각에 지지 마시고,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주일 말씀 컬럼 안에 설교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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