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영상 https://youtube.com/live/UizKqDq8ee4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존재한다는 것을 알며, 그것들이 실제 한다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음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영이신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을 살게 하심으로 이것들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영안이 열렸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시는 장면이 있는데 사도행전 9장 18절을 보면 [행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Immediately, something like scales fell from
Saul's eyes, and he could see again. He got up and was baptized,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울은 중생하기 전의 바울의 이름을 그의
눈에 비늘 같은 것이 벗어졌다는 것은 그에게만 일어난 특별한 상징적인 의미로 이제 그가 보지 못하던 것을 보며,
믿지 못하던 것이 믿어지게 됨을 상징적으로 드러난 사건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으며,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알며 믿는 자들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것들은 인간의 타락한 이성으로는 분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단에 대한 존재를 인식하고 그에 맞서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이러한 상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5장 3절을 보면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Then Peter said,
"Ananias, how is it that Satan has so filled your heart that you have lied
to the Holy Spirit and have kept for yourself some of the money you received
for the land? 아나니아 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베드로 사도가 아나니아 라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다고 합니다. 사단이 마음에 가득함으로 발생되는 것은 성령 하나님을 속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속이고 자신 판 땅의 값 중에 얼마를 감추고 이것이 전부인것처럼 속인 것입니다. 사탄이 가득한 상태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의 결과에 대하여 입니다. 사탄의 지배를 받았던 아나니아는 바로 죽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 또한 죽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사탄의 지배를 받는 이들이 당장 죽는 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결국 어떠한 결말에 이르는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인 것입니다. 신자가 사단에게 이끌려 사는 것은 비참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영혼을 위태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사단에게 맡기며 살았던 자들에 대하여 마지막 날에 이러한 말씀을 하실 것인데 마태복음 25장 41절을 보면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Then he will say to
those on his left, 'Depart from me, you who are cursed, into the eternal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왼편에 있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살지 않았던
자들입니다. 이들이 처하게 될 운명은 저주를 받게 되는데 이 저주는 주님과 영원한 분리입니다. 주님의 자비와 은혜로부터 영원히 분리되어 그들은 영원한 불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곳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으로 그들 또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지키며, 싸우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가 살펴볼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쟁에 관한 내용이며, 이를 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 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1절을 보면 [엡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1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you can take your
stand against the devil's schemes. 라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첫째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대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신자의 대적인
마귀는 간계 라는 수단을 통하여 우리와 싸움을 한다는 것이며, 간계란 말은 속임수 또는 교활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단의 교활한 전력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여 그 마음의 중요한 핵심 기능인 사고와 생각을 지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에 의해서 지어졌을 뿐만 아니라 동물과 인간을 특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이 사단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한 강력한 수단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넷째로 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가지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적극적인
면과 소극적인 면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적극적인 면은 대적하라는 것입니다. 한글 성경에는 대적하기 위하여 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 원문의 의미는 무엇에 대하여 또는 대항하여 일어서다
라는 뜻입니다. 즉 마귀를 대항하여 맞서기 위하여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 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마귀의 간계를 피하고
도망 다니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적 즉 맞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베드로전서 5장 8-9절을
보면 [벧전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Be alert and
of sober mind.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Resist him, standing firm in the faith, because you know
that the family of believers throughout the world is undergoing the same kind
of sufferings. 베드로는 대적 마귀에 대하여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저항하라는 의미입니다. 마귀에게 이끌리지 말고, 그것에 대하여 순종하지 말고 저항하며 싸우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귀에게 맞서고 저항하며, 싸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먼저 나오게 되는데 에베소서 6장 10절을
보면 [엡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0
[The Armor of God] Finally, be strong in the Lord and in his mighty power.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주와 연합을 공교히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으로부터 힘을 공급받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 우리는 강건하여 마귀를 맞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에서 적극적인 싸움인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며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방어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쟁에서 필요한 소극적인 면인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할
때에 이것이 주는 중요한 내용은 전쟁에서의 갑주의 필요성은 방어적인 면을 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주 안에서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마귀를 마주 대하여 서고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동시에 이 영적
전쟁에서 상하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호할 도구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인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받고 강건 해야만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허약한 상태에 있다면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한다 할지라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싸움에서 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강건해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취하라 두 번에 걸쳐서 말하고 있는데
에베소서 6장13절을 보면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Therefore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when the day of
evil comes, you may be able to stand your ground, and after you have done
everything, to stand.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고 합니다. 바울이
이렇게 두 번에 걸쳐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취하라고 말하는데 이 하나님의 갑옷은 하나님의 갑옷이라는 표현 속에서 본질적으로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시는 갑옷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우리의 수단이나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이유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우리에게 어떠한 일이 닥쳐오더라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무한한 지혜와 자비로서 이미 그에 대한 대비를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3절을 보면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His divine
power has given us everything we need for a godly life through our knowledge of
him who called us by his own glory and goodness.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고 준비하신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 라는 말이 나타내고 있는 것은 진리, 의, 믿음, 구원이라는
말에서처럼 이것이 특수한 유형의 갑옷이라는 것입니다. 이 갑옷을 입고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종류의 사람인데 바로 저와 여러분 같은 그리스도인 뿐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옷에는 특정한 신체의 크기에
따라 그 옷을 입을 대상이 정해집니다. 그런 면에서 이 갑옷의 성질상 이 갑옷에 맞는 특별한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만 이 옷을 입으며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옷을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거나 취할 수 있는 이들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복음의 지리에 대한 깨달음과 적용을 할 수 있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물질적인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흉배나, 띄나, 투구나 방패나 검등의 표현들이 그렇습니다. 에베소서 6장 14-17절을 보면 [엡 6:14-17]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Stand firm then, with the
belt of truth buckled around your waist, with the breastplate of righteousness
in place, and with your feet fitted with the readiness that comes from the
gospel of peace. In addition to all this, take up the shield of faith, with
which you can extinguish all the flaming arrows of the evil one. Take the
helmet of salvation an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띠와
호심경 신 방패 투구 검 등은 모두 물질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갑옷이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서술하는 술어 들을 보면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등의
표현 속에서 이 갑옷의 각 부분이 분명히 영적 성격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 옷은 반드시
영적인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는 모든 것이 한 묶음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 중에 어떤 것은 취하고 어떤 것은 취하지 않고 하는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부분은 반드시 영적으로 취약하며, 그것 때문에 온 영혼이 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의 전신 갑주가 몸의 모든 부분을 방어하며 보호하도록 각 부분에 나뉘어서 설명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는 이것이 나에게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나는 이것을 아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나에게는
이 투구는 필요하지만 의의 호심경이나 성령의 검은 필요 없다고 여긴다면 영적 전쟁에서 반드시 어려움을 겪게 될 뿐만 아니라 필패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신 갑주를 예비하시고 준비하셨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깊은 지혜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하나 하나가 다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영적인 전쟁에서 우리의 영혼을 보호해야
하는 부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우리의 영혼을 위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이 마련하시고 준비하셨다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고루 갖추어야 합니다. 모든
것에 빠짐없이 입고 취하여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필수 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에 마련하신 것입니다. 다섯째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표현하고 있는 14-17절까지의 내용은 우리가 기독교 교리의 전체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가 교리의 어느 특별한 부분에만 몰두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어떤 부분에서 어둠 거나 무관심 하거나 또는 무지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깨닫기 위해 애를 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매년 전 성경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배우는
것이 중요 합니다. 사도행전 20장 20절을 보면 [행 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You know that I have not hesitated to
preach anything that would be helpful to you but have taught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이 말씀은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에 있는 교회 장로들을 불러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
가운데 그가 삼년 동안 예베소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어떠한 사역을 하였는지를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는
에베소에 삼년 동안 머물면서 그들에게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전하고 가르쳤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알기를 원하며, 배우기를 원하며, 그 위에 서기를 원하여야 합니다. 어떤 교리는 무시하거나 어떤 구절들은 무관심하거나 듣기를 싫어하는 것은 참된 신자에게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중 어느 것은 듣고 싶지 않다는 것은 나는 하나님에 대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만 받아 들이며, 믿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참된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듣기를 좋아하며 모든 말씀에 아멘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참된 믿음의 증표는 하나님을 사랑하되 하나님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인 될 때에 공회 앞에서 선서 하였습니다. 성경 66권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의 원천이며, 기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성경 66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디모데후서 3장 16-17절을
보면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servant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모든 성경 즉 66권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입니다. 가르치는
교훈을 주며, 책망을 하며, 굽어진 것을 펴게 하는 바르게
함을 주며 의로운 삶을 살게 하기에 유익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하면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온전하게 하다는 말은 장비를 갖추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한 장비입니까?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장비를 갖추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이 없으며, 장비를 못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야 우리는 온전한 장비를 갖추게 되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의
영혼은 안전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