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영상 https://youtube.com/live/aJWjQ9o_axI
신앙 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실 생활에서 신앙이 흔들리게 되고, 믿음이
약해지며, 열심이 식어지게 되는 어려움을 겪고 부딪히게 되는 것들 중에 내가 믿는 것과 내가 신앙 생활을
하는 것과 내가 경건 생활을 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눈에 보이는 이익이나 문제의 실제적인 해결이나 상황의 역전으로 일어나지 않는 경우를 경험하게
될 때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에게나 그를 가까이 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것을 약속하셨으며, 그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는 계속해서 앞길을 막고, 어려운 상황은
개선될 여지가 없어 보이며, 마음의 소원을 점점 더 소원해져 갈 때에 믿음이 식어지고, 신앙은 흔들리며,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사라져 형식적인 종교인이
되는 위험에 빠지게 되며, 심각한 경우 믿음을 잃어버리고 옛 삶으로 돌아가게 되는 경우들이 허다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문제를 극복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즉 나를 위하여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성경 말씀을 통하여 바르게 인식해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앞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위해 일하시며, 모든 피조물들을 위해 일하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반 은총이라고 합니다. 은총이라는
말이 생소하실 수 있지만 은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은총의 한자적 의미는 은혜 은 자와 사랑할 총자를
써서 은혜와 사랑이라고 번역이 됩니다. 은총의 사전적 의미는 아주 높은 존재, 특히 신이나 임금 등이 인간이나 백성 등에게 베푸는
고마운 일과 사랑을 의미합니다. 일반 은총이란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베푸시는 은혜이자 사랑의
행위입니다. 시편 65편 9-1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땅을 돌보시는 분이시는데 어떻게 돌보시는가 하면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게 하심으로 땅을 심히 윤택하게 하게 즉 기름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께서 모든 짐승과 인간들을 위하여 하시는 일입니다. 땅이 이렇게 물로 인하여 기름지게 하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곡식을 주십니다. 곡식은 인간이 창조해 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씨 맺는 채소와
나무를 주신 것입니다. 시인의 눈에는 농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로 보이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시자 모든 피조물을 존재하게 하시며, 인간이 먹고 사는 일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록 인간이 밭고랑을 만들지라도 그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는 분도 또한 그것을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싹이 저절로 자라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싹에 복을 주셔야만 씨앗이 발아가 되며 싹이 나오고 줄기가 자라고 잎이 나고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반 은총 속에서 모든 피조물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창조
이래 지속적으로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자연법칙 아래 두시며, 자연법칙이 깨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 법칙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일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기 위해서 일하시는 것을 섭리라고 합니다. 즉 모든 인간과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작정 즉 하나님의 계획과 뜻 안에서 존재하고 먹고 마시며 살게 되는데 이렇게 하시는 것을 일반 섭리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반 섭리 즉 하나님께서 자신이 계획하시고, 뜻을 정하셔서
이 땅에 지으심을 받아 살게 하시는 모든 것들을 위해 일하시는 것은 불신자나 신자나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신자는 불신자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일반 은총 속에서 일반 섭리를 통하여 살게 되며,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신자들의 불만과 원망이 있을 수 있으며, 속상함이 마음에 일어나 고통스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믿는 것에 대하여, 내가 하나님의 섬기는 것에 대하여,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대하여, 내가 경건하게 사는 것에 대하여 어떠한 특별하고 다른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뜻과 계획은 일반 은총만을 준비하신 것이 아니며, 그분이 자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시는 섭리 또한 일반
섭리 안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라는 말은 첫째로 그분만 복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둘째로
복이란 그분 이외에 어느 누구도 줄 수 없으며, 얻을 수 없다는 것으로 온 천하와 우주 만물 중에 복을
줄 수 있는 존재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셋째로는 그분이 원하시면 언제나 무제한으로 복을 나누어
주실 수 있는 분이란 것입니다. 여기서 복이란 의미를 정의 하자면 모든 피조물들에게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행복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얻게 되든가 또는 무엇을 소유하게 되든가에 상관 없이 행복하게 하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는 일반 은총과 일반 섭리로만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특별 은총과 특별 섭리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특별 은총과 특별 섭리를 살펴보면
창세기 12장 17절을 보면 아브람이 머물던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어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의 미모 때문에 바로가 사래를 자신의 궁으로 데리고 갑니다. 이
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셨다고 합니다. 자신의 집에
큰 재앙을 당한 바로는 이 재앙이 바로 자신이 사래를 취한 일로 말미암은 것을 알고 아브람을 불러 자신을 속인 것에 대하여 화를 내는 장면이 그
다음에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건 속에서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이 일은 일반적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과 간섭 가운데서 벌어진 일일 뿐만 아니라 바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사래를 아브람에게 돌려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별한 은총과 섭리는 반드시 그 목적이 있으며,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을 이룰 것에 대하여 반드시 사래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함으로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래의 몸의 죽은 것 같이 될 때 즉 더 이상 임신할 수 없는 때까지 기다리심으로 죽은 것 같은
그의 몸에서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 이삭이라는 아들을 주시려고 하셨으며, 그렇게 하심은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며,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드러내며 나타나게 하신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보면 솔로몬의 경우입니다. 역대하 1장 6-7절을
보면 솔로몬이 기브온에 있는 여호와의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서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
부분부터 말씀을 드려야겠는데 흔히 일천번제라는 것으로 일컬어지는 내용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것은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기 때문이다 라고 이 말씀을 인용하며, 솔로몬 같은 복을 받기
위해서는 일천번제를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적으리라 생각되지만 예전에는
일천번제를 드려야 한다고 해서 일천번의 날 동안에 매일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개의 어리석음과 거짓이 있는데 일천번제는 솔로몬이 일천일동안 매일 드린 번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7절에서 그 날
밤이라는 표현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린 것은 길어야 10일 안쪽입니다. 솔로몬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희생 제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천 마리의 희생 번제 즉 희생 번제의 양에 대한 의미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나오는 단어가 바로 그 날 밤입니다. 그
날 밤이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는 천 마리 희생 번제를 드린 날 밤이라는 뜻으로 천일 동안 기다리다 마지막 날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짦은 기간 속에
천 마리의 희생 번제를 드린 날 밤이란 의미로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이 있었음을 나타내고자 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네게 무엇을 주랴 라고 묻습니다. 이에 대한 솔로몬의 요구를 보면 역대하 1장 10절을 보면 자신에게 지혜를 달라고 합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요구의 목적을 보면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이유 때문에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특별 은총과 특별 섭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다음 구절을 보면 이
부분이 더욱 명확한데 역대하 1장 1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보면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눈여겨 보고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내가 네게 라는 단어와 내 백성이라는 단어입니다.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시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것이며, 또한 비록 솔로몬의 통치와 다스림 가운데 있지만 그 백성은 솔로몬의 백성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백성 즉 내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즉 솔로몬에게 임한 특별 은총과 특별 섭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취하며, 이루시기 위하여 주어지는 특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하나님의 특별 은총과 특별 섭리는 이러한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특별 은총과 특별 섭리에서 제외되는 것인가? 이것은 지금도 주어지지만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는 날마다 하나님의 특별 은총과 특별 섭리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누리고 있는 특별 은총과 특별 섭리는 무엇이며, 도대체
무엇을 누리고 있으며, 얻고 있으며, 받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중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 은총인 동시에 하나님의
특별 섭리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모든 자들의 것이 아님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2절을
보면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중보기도의 부탁을 합니다. 그 내용을 보면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기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즉 복음이 전파되기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합니다. 둘째는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게 해 달라고 기도를 부탁합니다. 여기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 달라는 것은 복음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복음 전하는 일을 방해하며
핍박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한글 성경에는 없지만 왜냐하면 이라는 접속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즉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은 아무에게나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불신자가 스스로 자신을 깨우치고 득도 하여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을 보면 우리가 받은 특별한 선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에서 너희가 회개하고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고 합니다. 성령의 선물이라는 뜻은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중생, 거듭남 뿐만 아니라 구원이 바로 하나님의 특별 은총 속에서 하나님의 특별 섭리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주시는가 그분이 바로 특별한 선물을 내게 주신 것입니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특별 은총과 섭리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유지되고
있으며, 자랄 뿐만 아니라 지키시고 보호되어진 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을 보면 우리가 알거니와 라는 표현은 우리가 확신하고 믿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이들이
어떤 자인가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택하심을 입고
섭리로 인하여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진 자인 것입니다. 이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섭리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모든 것 즉 우리에게 벌어지는 모든 것, 우리 주변이 일어나는 모든 일들, 우리가 처한 상황들 속에서 그
모든 것이 선 즉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뜻 즉 거룩함과 온전한 구원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반드시 옳게 되며, 그분의 뜻대로 되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신 것은 죄와 악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건져 내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영원히 그분과 함께 만복을 누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은 모든 상황을 이용하시고, 모든 형편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을 믿는 일과 아는 일과 구원을 온전히 이루는 일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가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거나 후퇴하거나, 타락하지 않도록 지키시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한 순간도 불 같은 시험에서
견딜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안전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8절을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나 자는 다 범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죄를 지을 수는 있으나 죄에 빠져 살며, 죄를 즐거워하며, 죄악을
기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기 때문에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셔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 예수께서 특별 섭리를 통하여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를 악한 자로부터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만지지도 못하게 하심으로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으며
일하시지 않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욱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은 우리의 육체의
문제가 아니라 영혼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나의 영혼의 값은 온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잠깐 보이다 사라지는 세상과 세상의 것이 아닙니다. 잠시 후면 없어질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얻은 자이며, 그 영원한 것을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가 그 영원한 생명에서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 은총과 섭리로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을 보면 너희 안에 착한 일 즉 구원과 그에 필요한 모든 영적인 일들을 시작하신 분이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는가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복의 근원이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그분을 이길자 없으며, 그분을 대적할 자 없으며, 그분의 뜻을 꺾으며, 그분의 계획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자가 없기
때문에 우리의 확신은 참인 것입니다. 믿음이 흔들리 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가 그분의 특별한
은총과 섭리가 어떻게 나에게 주어졌는가를 생각합시다. 그리고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