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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 영상 https://youtube.com/live/MBS7yE2fOWU


구약 성경은 역사적인 사실들로 신약을 사는 우리들에게 많은 신앙적 삶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에 광야 40년의 생활을 하는데 신명기 8 2절을 보면 이들의 광야 생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82절을 보면 [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wilderness these forty years, to humble and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 광야 생활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낮추시며 시험하시며 그들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아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낮춘다는 말은 점령되다 굴복하다 라는 뜻으로 하나님께 항복하는 훈련의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신앙이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승기를 잡거나 내 편에서의 요구를 받아 내거나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께 복종하며 항복하며 그분의 뜻에 점령되어지는 싸움이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은 하나님 앞에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입증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수준이 되지 않는 자들을 의롭다고 칭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수준에 맞는 삶을 요구하시기에 그 요구되는 수준에 이르기 위한 훈련과 변화에 대한 노력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증명해 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우리는 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내야 하는 존재이며 그 자리에 부름 받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광야의 생활은 우리의 행동이 아니라 마음의 동기와 마음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훈련하는 장소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속은 그렇지 않는 겉과 속이 전혀 다른 이중적인 신앙 생활을 광야 생활을 통하여 바뀌어야 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내가 믿는 그 하나님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분인지를 깨달음으로 우리는 남에게 보이려는 신앙에서 점차 내면의 변화로 신앙의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있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 생활은 헛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시편 7832-33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이 실패한 역사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실패한 인생이 어떠한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포기한 자들의 삶이 어떠한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78 32-33절을 보면 [ 78:32-33]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In spite of all this, they kept on sinning; in spite of his wonders, they did not believe. So he ended their days in futility and their years in terror.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을 배경으로 해서 쓰여진 시입니다. 32절에 그럴지라도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영어 성경에서는 왜냐하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고 번역을 하였습니다.

무엇에 대한 이유와 결과인가 하면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온갖 기적과 이적을 나타내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매일 기적을 체험하고 경험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어떻게 믿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믿지 않고 매일 경험하고 있는데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보게 되는 자들이 경험하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삶이 기적임을 고백하고 느낍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나의 삶이 기적이며, 그분을 찾고 구할 수 있는 것이 기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스스로 강팍하게 한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고 하나님을 외면하는 삶을 산 것입니다.

        이런 불신앙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나타난 사건들이 3500여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오늘날 우리에게 도전이 되고 고민하게 만들며 참된 진리가 되는 것은 그때와 동일한 불신앙의 모습이 신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지금 성경이 왜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느냐고 묻고 있는 대상은 하나님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날 신자들은 어떻습니까? 종종 우리는 착각하는 것이 구약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눈에 보이는 것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면 우리는 더욱 순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날 신자는 하나님에 대한 아무런 체험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합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에는 그들과 비교할 수 없는 은혜가 있습니다. 구원을 얻은 신자라면 분명히 그 안에는 하나님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확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그 확신을 심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삶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통하여 살아지며 그분을 통하여 인도되어 짐을 확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 2 9절과 10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2:9-10]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However, as it is written: "What no eye has seen, what no ear has heard, and what no human mind has conceived"- the things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these are the things God has revealed to us by his Spirit.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이 말씀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절대로 우리의 힘으로는 노력으로는 애씀으로는 알 수 없고 깨달을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십니까?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에게 보이게 하신 것입니다. 보이셨다는 말은 아포칼립토 라는 단어로 덮개를 제거하였다는 뜻입니다. 덮개가 덮여 있어서 인간은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감사하게도 성령을 통하여 이 덮개를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제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보입니다. 무엇이 보이는가 하면 부인 할 수 없는 하나님이 보이는 것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그분의 뜻이 보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보입니다. 보이기 때문에 그분을 거역하거나 그분의 뜻을 버리거나 신뢰를 접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이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보이시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줄 압니다. 더욱 선명하게 보이셔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신자의 복된 자리에 들어와 있음에도 보이고 깨달았던 것을 스스로 부인하며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지 않으려 하고 마음을 스스로 강팍하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믿음의 자리 아무나 들어 올 수 없는 자리에 와 있으면서도 그 보이는 것을 스스로 의심합니다. 그 깨달아지는 것을 믿음으로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인하며 자신의 생각과 방식으로 살려고 합니다. 성령이 그 안에서 말씀하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요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 깨달음을 육체의 욕구에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약하고 우리의 신앙이 강하지 못한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큰 믿음과 굳건한 마음을 주시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미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 할 수 없을 만큼의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1 7절부터 9절을 보면 [ 1:7-9]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sins, in accordance with the riches of God's grace that he lavished on us. With all wisdom and understanding, he made known to us the mystery of his will according to his good pleasure, which he purposed in Christ, 이미 우리는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받았습니다. 또한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부족한 것이 없이 우리에게 채우셨습니다. 여기서 구원이라는 것은 단순히 예수를 믿고 죄인에서 의로운자로 옮겨진 그 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여지는 모든 성화의 과정까지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은혜를 부족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분을 믿으려는 우리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구하여야 합니다.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의 결과이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합니다. 그분께 나오라고 명령하십니다. 로마서 15절을 보면 [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Through him w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call all the Gentiles to the obedience that comes from faith for his name's sake.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한다고 합니다. 믿어 순종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믿은 후에 순종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는 믿는 순종인 것입니다. 즉 순종의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오라는 명령을 듣고 하나님께 나오는 순종과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에 순종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에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없이 인생을 살면 여러분의 인생이 허망해 지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의지적으로 힘쓰고 애쓰지 않고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지 않은 결과가 무엇입니까? 다시 시편 78 32-33절을 보면 [ 78:32-33]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In spite of all this, they kept on sinning; in spite of his wonders, they did not believe. So he ended their days in futility and their years in terror. 33절에 한글 성경에는 없지만 히브리어 원문에는 접속사가 있습니다. 그 결과 또는 그래서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지 않고 하나님을 버린 결과는 하나님께서 저희의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저희의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셨다는 말은 저희의 날들을 쓸모 없게 만들었다는 의미이며 원문을 직역하며 하나님께서 저희의 날들을 완전히 소비하게 하셨다는 말입니다. 광야에서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날들입니다. 그들의 매일의 삶입니다. 그것이 완전히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소비되게 하셨습니다. 어디에 소비되게 하셨는가 하면 헛된 곳에 소비되게 하신 것입니다. 헛되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헤벨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등장하는 곳은 전도서 인데 전도서 1 2절을 보면 [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Utterly meaningless! Everything is meaningless." 라는 말에서 헛되다는 다섯번의 단어가 바로 이 헤벨이라는 단어입니다. 의미 없는 것 공허한 것 쓸모 없는 것 가치 없는 것이며 기억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완전히 의미 없는 것으로 공허한 것에 소비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지만 그렇게 자신의 삶을 만든 것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믿음의 기회를 신앙의 기회를 믿지 않고 거역하면서 쓸모 없는 시간으로 다 써버린 것입니다. 이 말씀이 두려운 이유는 오늘날도 교회 안에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날들을 쓸모 없는 것에 가치 없이 완전히 소비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신앙의 성숙을 만들어 가야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복종하며 점령되어져야 하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자신을 채우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 삶은 바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시간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믿음을 증진시키며, 신앙을 훈련하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신앙이 더욱 성숙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자라나야 합니다. 신자의 삶은 어제 보다 오늘이 더욱 나아져야 합니다. 어제 보다 오늘 더욱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살아야 하는 삶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증명되어지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입증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야만 우리의 인생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만 우리는 복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모릅니다. 학생들이 시험이 다가 오는데도 오늘 준비하지 않으면서 내일 하지 내일 하지 잘 될 꺼야 하며 스스로 속이다 결국 시험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아야 내 수준이 이 정도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주님 오시는 그날에 지금 오늘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점령되어지는 삶으로 열심이 자신을 죽이며 살지 않았던 사람들은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해 내기 위해 인내하며 수고하며 참으며 견디지 자신의 육체의 욕심을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날이며 부끄러운 날인지 말입니다.

        33절 하반절은 자신의 인생을 신앙의 훈련과 성장의 기회로 삼지 않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매년들이 어떤 것들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나게 하셨다 라고 표현되었지만 이 말은 저희들의 매 해들이 갑작스러운 두려움과 공포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광야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 없는 광야의 삶이란 곧 죽음입니다. 40년간이란 긴 시간 동안 약 2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광야에서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전능자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순간 그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그들은 죽을 운명에 처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광야 1세대는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40년 이란 시간 동안 두려움 속에 죽어 갔습니다. 언제 죽음이 닥칠지 모르는 가운데 인생을 산 것입니다. 제가 계산해 보니까 40년을 날들로 계산 하면 14600일입니다. 민수기에서 첫번째 이스라엘 백성들을 계수 하였을 때 장정만 603550명이었습니다. 이들이 38년 동안 죽어야 합니다. 38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 바네아에서 불순종하여 광야 생활을 시작한 이래의 온전한 광야 생활입니다. 이것을 날 수로 계산하면 13870일입니다. 60 3 550명의 장정들이 38년 동안 죽어야 되면 하루에 적어도 43.5명이 죽어야 합니다. 매일 43.5명이 광야에서 죽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불순종의 결과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확실한 사람들은 매일의 삶이 두려움입니다. 매 해가 두려움입니다. 왜냐하면 저들의 삶을 보호하시며 지키시는 하나님이 저희 가운데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셔야 하며 매일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과의 관계로 채우셔야 합니다. 하루 하루를 그냥 사시면 안됩니다. 신앙으로 사셔야 합니다. 신앙으로 산다는 말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서 14 7-8절에 말한 것처럼 [ 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For none of us lives for ourselves alone, and none of us dies for ourselves alone. If we live, we live for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for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이런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신자에게 있어서 오늘 이라는 시간에 대한 이해는 불신자와는 전혀 다릅니다. 불신자에게 있어서 오늘 이라는 시간은 많은 날들 중의 하루이거나 여러 날들 중의 하루이거나 운이 좋은 날이거나 혹은 일진이 사나워 운이 나쁜 날이거나 그저 그런 날입니다. 그러나 신자에게 있어서 오늘 이라는 날은 저절로 주어진 날이 아니라 나의 주인 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부여 받은 날이며 내가 그분의 은혜로 인하여 주어진 날이며, 그렇기에 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되어져야 하는 날입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주일 말씀 컬럼 안에 설교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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