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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2025.01.10 16:23

성수 주일의 의미

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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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 영상https://youtube.com/live/jOf6xHuTwUk


오늘 우리가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의 중심 내용은 주일에 대하여 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신약에 와서 안식일이라는 일주일 중의 토요일이라는 특정한 날짜는 의미 없는 것이 되었음을 골로새서 2 16절에서 바울이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안식일이 장래 일의 그림자라고 합니다. 그림자라는 것은 실체가 있어야 합니다. 그림자는 허상에 불과하지만 그 허상은 실체에 의해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에 나타난 모든 그림자는 그 실체를 가지고 있는데 그 실체 즉 그 몸은 그리스도 예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에 나타난 모든 그림자는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허상이었다는 것입니다. 허상은 실체가 나타나면 의미가 없습니다. 실체가 보이지 않을 때에야 그 실체에 대한 궁금함으로 그림자에게 관심을 기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실체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셨기 때문에 그 그림자의 역할은 끝이 나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식일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입니다. 바울이 골로새서 2 17절에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216절과 17절을 보면 [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Therefore do not let anyone judge you by what you eat or drink, or with regard to a religious festival, a New Moon celebration or a Sabbath day. These are a shadow of the things that were to come; the reality, however, is found in Christ. 17절의 이것들 속에는 분명하게 안식일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안식일하면 날에 대한 개념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날을 지키느니 저 날을 지키느니 하는 생각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신약에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사역에 꼬투리를 잡는 모습에서 더욱 드러나게 됩니다. 안식일에 대한 형식에 너무나 집착해 버린 나머지 그 안식일이 가지는 내용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구약이나 신약의 바리새인들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그 의미를 모른체 율법적으로 주일을 지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부채질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이런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았다 참혹한 사고나 실패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나폴레옹이 주일에 영국을 침략했다가 몰락하였고 김일성은 주일에 대한민국을 쳐들어와서 그 결과 북한은 최고로 가난한 나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일본 역시 주일에 진주만을 습격하였다가 나중에 미국에 항복하게 됩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근대사에 길이 남아 있는 최대의 해상사고였던 46,000톤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고도 주일에 일어났습니다. 1912.4.14 그날이 주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북 부안에서 격포를 향하던 100톤급 서해 페리호 여객선이 침몰한 날이 1993.10.10주일이었습니다. 당시 362명의 승객중 292명이 목숨을 잃은 대형 참사였습니다. 침몰한 그때의 시간이 몇 시인줄 아십니까? 전국 대부분 교회의 예배드리는 시간인 주일 오전 11시 무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죽은 사람들 상당수가 교회 직분자였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말씀을 듣고 성도들은 주일날 다른데 가면 안되겠구나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시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두려움으로 주일을 지킵니다. 여기서 말하는 두려움이란 경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포입니다. 마지 못해서 앉아 있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예배를 드리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왜 이런 주일에 대한 율법적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말하고 가르치는가 하면 안식일이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에서 지키는 형식만을 가져왔지 그 내용은 상실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바리새인들도 18년 동안 귀신들려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님을 보고 책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날을 제정하셨고 그것을 예표하셨는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날이 그날로써 참되게 하시는 예수님마저 욕을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28절을 보면 [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For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그렇구나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구나 라고만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에 근거한 것인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습관적 성경읽기의 문제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 말씀이 안 믿어지는 것도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읽혀지고 깨달아진다고 착각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것은 성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서 무조건 성경에 있는 말은 옳으니까 믿어야 된다고 생각 없이 이해 없이 믿는 것을 말합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주인이십니까?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시라는 말은 바울의 골로새서 2 17절과 같은 의미입니다. 안식일은 그림자라는 것입니다. 누구의 그림자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살펴볼 것은 안식일의 무엇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왜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신가 하는 것입니까?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으로 돌아갑시다. 여태껏 우리는 이 본문을 이야기 하기 위해 달려온 것입니다. 신명기 515절 말씀을 보면 [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and that the Lord your God brought you out of there with a mighty hand and an outstretched arm. Therefore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to observe the Sabbath day. 신명기 5장은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십계명의 반복입니다. 동일한 열 개의 계명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우리가 살펴볼 안식일에 대한 내용은 한 부분이 다릅니다. 그것은 15절에서 안식일을 왜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다릅니다. 출애굽기 20 11절을 보면 [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made it holy. 본문에서 눈여겨 볼 것은 엿새 동안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 날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신명기 5 15절을 다시 보면 [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and that the Lord your God brought you out of there with a mighty hand and an outstretched arm. Therefore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to observe the Sabbath day.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라고 말합니다. 배경이 다릅니다. 출애굽기는 창조에 대한 내용이지만 신명기는 출 애굽에 대한 내용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대한 계명을 주셨지만 그 내용이 달라졌습니다. 출애굽기를 통하여 우리는 안식일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로써 주어졌기에 백성들은 그날을 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의 주인이심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그날을 지킴으로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이시며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심을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명기에서는 여기에 더한 안식일의 의미가 있는데 그것을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애굽에서 종되었던 그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해 내신 것입니다. 이것을 그들은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속자이신 하나님을 이들은 기억하기 위하여 안식일을 구별하며 이날 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이 안식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라는 것입니다. 구약의 출 애굽은 신약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구원하실 것을 보여주시는 상징입니다. 즉 예표인 것입니다. 이날은 모든 죄에서 해방되며 모든 묶임과 저주로부터 벗어나는 날인 것입니다. 누구를 통하여 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입니다. 그렇기에 이날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구약의 안식일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인 것입니다. 그분이 오셔서 이제 온전치 못한 의식이 없어지고 죄를 완전히 사하질 못할 반복적인 제사가 폐해지고 이제 모든 것이 완전하여 인류의 구원이 완성이 된 것입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그날을 기대하며 지켜진 것입니다. 이제 구약적 안식일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약에서 우리가 지키고 있는 주일은 무엇입니까? 왜 신약의 성도들이 주일을 지켰습니까? 이날이 무슨 날입니까? [ 20: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e came together to break bread. Paul spoke to the people and, because he intended to leave the next day, kept on talking until midnight. 그 주간의 첫날이란 안식일 다음 날로 우리 주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이날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다고 합니다. 이 의미는 모여 예배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신약의 성도들은 이날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이날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이날 모여서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예수님 승천 후에 교회를 생각해 보십시오. 초기 예루살렘 교회는 모두가 유대인들입니다. 그리고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야 복음은 가까스로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는 이들이 안식후 첫날을 예배의 날로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모두가 일하는데 자신들만 쉴 수가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지금 처럼 빨간 글씨가 써진 쉬는 날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안식후 첫날인 모두가 일하는 이날에 모여 떡을 떼었다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예수님이 이날에 부활하셨기 때문입니까?

   어떤 분들은 단순히 우격다짐으로 이날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이날을 지킨다고 합니다. 예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합니다. 단지 그날 부활 하셨다고 해서 그날을 기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단지 부활 사건에 대한 기념을 위하여 지키기 어려운 이날에 모였다는 것은 의미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주님이 이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면 우리의 주일은 정말 의미 없습니다. 그냥 의식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일은 그런 날이 아닙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주님이 부활 하신 주일에 모인 것은 부활이 가지는 의미 때문입니다. 부활은 단순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활이라는 것은 재 창조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을 인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는 새로운 창조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주일이 새 창조의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이런 것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고백과 선언을 이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그리고 세상 앞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날을 우리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우신 안식의 원리를 유지하는 것은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시금 세상에 알리는 것입니다. 또한 이날은 선언과 선포와 구별만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다시 오심을 통하여 완성된 참된 안식을 사모하여 그날을 준비하며 예비하며 기억하는 날입니다. 히브리서를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44-5절을 보면 [ 4:4-5]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For somewhere he has spoken about the seventh day in these words: "On the seventh day God rested from all his works." And again in the passage above he says,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이 말씀은 창조 후에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쉬다는 지쳐서 쉬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제 모든 창조의 일을 마치셨다는 의미에서 멈추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그들은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로 불순종함으로 모두 광야에서 죽은 것입니다.

   다음 절들을 보면 히브리서 48-9절에서 [ 4:8-9]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For if Joshua had given them rest, God would not have spoken later about another day. There remains, then, a Sabbath-rest for the people of God;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합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다는 표현은 여호수아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을 말합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이제 안식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다른 날을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여호수아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상징적인 것이며, 미래에 있을 일에 대한 모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아직 백성에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다음 절인 히브리서 410-11절을 보면 [ 4:10-11]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for anyone who enters God's rest also rests from their works, just as God did from his.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will perish by following their example of disobedience. 왜냐하면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쉰다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쉰다는 말은 논다는 말이 아닙니다. 또한 일한 다는 것은 노동한다는 말도 아닙니다. 일에서 쉬게 된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우리의 구원을 위한 수고나 애씀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안식에 들어간 자들은 구원을 이루었기 때문에 일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안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구원의 완성으로서의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경우 결코 이 안식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직 우리에게 안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오늘 우리의 주일은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날입니다. 주일에 우리는 함께 모여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피조물로써 새로운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우리의 주인이시며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의 구속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날은 우리가 누구임을 증명해 내는 날이기에 우리에게는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우리를 구속하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그 자녀로써 그 앞에 서는 날입니다. 그러기에 이날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은 새로운 피조물이 아니라는 선언이며 주님과의 관계가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며 주님 오실 날을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주일이 신자에게 영광스러운 것은 우리를 구속하신 날이며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신 날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날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날을 다른 어떤 것들과 바꾸지 마십시오. 그 영광을 다른 어떤 일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 영광을 자신의 쾌락이나 즐거움이나 오락으로 바꿀 수 없기에 금하는 것입니다. 이날 새 창조물로써의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하나님과 화목됨을 누리며 우리에게 신령한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주일 말씀 컬럼 안에 설교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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