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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 영상 https://youtu.be/uIAxG3GmH-M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말씀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버려야 하며,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바른 자세와 태도를 가지도록 이끌어 주는 말씀인 것입니다. 호세아서 1012절을 보면 이 구절은 두 개의 내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원인으로서 해야 할 일과 둘째로는 결과로서 주어지는 것에 대하여 입니다. 첫번째 원인으로서 해야 할 일에 대하여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고 하십니다. 또한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첫번째 어떠한 결과를 얻기 위한 원인으로서 본문 속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라고 하시는 내용들입니다. 그러할 때에 결과가 주어지게 되는데 그 결과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과의 주인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리라 약속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이 말씀을 생각할 때에 공의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인 것 어떻게 심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의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어떻게 심는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하여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공의라는 말은 문맥에 따라 달리 이해해야 하는데 원래의 의미는 의로움이란 뜻입니다. 그러면 의로움을 심으라는 말이 착하게 살라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사고 개념 속에 꽉 차버린 것이 성경은 도덕적이고 윤리를 가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의로움이라고 할 때에 이 의로움은 세상이 말하는 단어적 의미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의롭다고 할 때에 의로움은 오직 하나님 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신적 속성을 가리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이며, 원하시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의를 심는 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부합하며, 적합한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뜻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바로 다음에 나오는 거두는 것을 통하여 증명이 되는데 인애를 거둔다 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거두라는 것은 명령으로 주어지는 것을 보면 거둔다는 것이 단순히 심었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거두는 것도 해야 할 명령인 것입니다. 인애란 뜻은 헤세드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강한자가 약자를 향하여 무조건적으로 베푸는 호의나 또는 충성과 헌신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애를 거두라고 명령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두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호의를 빼앗고 충성을 강요하며, 헌신을 요구하라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거두라는 명령은 인애를 베풀어 그 인애의 열매를 거두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의 심는 것과 거두는 것이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심으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의 성품을 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심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함을 심는 것입니다. 어디에 심습니까? 우리의 삶의 매 순간에 다가 심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거두게 됩니까? 내가 선 곳에서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의 인애가 거두어 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에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의 은혜가 거두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일어나며, 충성과 헌신된 열매들이 거두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거두기에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거두어지는 것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명령 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묵은 땅을 기경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땅은 비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마음의 비유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결심과 다짐과 실행이 바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바꾸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마음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말씀하고 있지 않지만 다음에 나오는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라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라는 말씀은 앞의 내용 전체의 명령에 순종할 때가 지금이라는 것이며, 그것을 행함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라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또한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둘 수 있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중요하게 행하여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람의 강팍한 마음이 변하며, 어떻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자 할 수 있습니까? 그분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찾는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사야서 556절을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오늘이 바로 그때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기 때문이며, 지금 여러분들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지금부터 2700년 전에 주어진 말씀이라고 해서 지금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신약에서 이 구절을 인용하여 바울은 고린도후서 61-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한다고 합니다. 그 권함의 내용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고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호세아서 1012절에서 하나님을 찾는 다는 표현은 간절히 찾는 다는 것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찾으며, 반드시 만나 주실 것을 믿고 찾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만나 주실 것인가? 정말 그분이 나의 마음에 변화를 주시고 나로 믿게 하며, 순종하게 하실 마음을 주실 것인가? 에 대하여 어떻게 압니까? 어떻게 우리가 확신하게 되는가 하면 그분의 이름이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영존하시는 하나님으로 언약을 지키시며,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진다는 것이며, 거기에는 어떠한 의심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둘째로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호세아서 1012절을 보면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라고 약속하십니다. 마침내 언약의 하나님께서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찾아 가실 것입니다. 그분이 오셔서 공의를 비처럼 여러분들 위에 내리실 것입니다. 여기서의 공의는 앞의 심는 공의와는 의미가 다른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맥 속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입니다. 그러나 전제적인 의미 속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긍휼과 복을 우리 위에 비처럼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결실하기 위해서 땅을 갈아 엎는 농부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농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를 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비처럼 그분의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모든 삶에 충만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며, 굳어져 버린 마음을 변화시키 위해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올 한해 무엇을 심으셨고 무엇을 거두셨습니까? 혹시 버려야 할 것 끊어야 할 것을 심고 그것을 거둔 것은 아닙니까? 호세아서 8 7절을 보면 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고 합니다.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될 것이고 맺을 지라도 이방 사람들이 삼킬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심어도 거두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람 즉 헛된 것 공허한 것을 심으며, 실체가 없는 것을 심으면 오히려 그것이 자신을 죽이며, 자신을 휘몰아쳐서 던져버려 망하게 하는 광풍을 거두는 인생이 있습니다.

        우리는 바람을 심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을 심는 결과는 반드시 그것이 광풍이 되어 돌아오게 되며, 자신의 인생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을 소망하고 무엇을 심을 것인지를 고민하고 바르게 해야 합니다. 새 해에는 부디 공의를 심으십시다. 그리고 인애를 거둡시다. 마음을 일굽시다. 굳어진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드럽게 하며,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한 해가 되도록 합시다. 그럴 때에 한해의 끝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가 비처럼 우리 위에 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시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 열심으로 새해를 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주일 말씀 컬럼 안에 설교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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