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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youtu.be/i_GZLQgJnxY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에베소서 610절을 보면 바울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라고 합니다. 에베소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소망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할 가장 안전한 상태요, 또한 바라며, 추구해야할 상태로 강건함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본문의 다음 구절이 마귀와의 싸움이라는 것 때문에 강건하라는 것이 단순히 어떤 특별한 능력을 가지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강건이란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추구하며 얻어야 할 최상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의 관심은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는 알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건강함과 강건함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영적인 건강함 또한 같은 원리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영과 육체의 성장과 건강함을 다른 방식이지만 같은 원리로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즉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합니다. 즉 먹는다는 원리가 같은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2절을 보면 고린도 교인들을 젖으로 먹였다는 것은 그들의 영적 상태가 어린 아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젖이라는 표현은 부드러운, 어린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음식과 같은 방식과 내용으로 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서 주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게 되는데 요한복음 63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는 자란 계속해서 주님께 나아가는 자를 가립니다. 주님께 나아가는 이들이 하는 것은 생명의 떡인 그분을 먹기 위함입니다. 또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리지 아니하리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나를 믿는 자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그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되는 것인데 왜냐하면 계속해서 그를 믿기 때문에 그 믿는 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마시는 것으로 이해가 되어 그는 믿는다는 것으로 그분을 마시고 있기 때문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이 당시에 듣는 자들도 어려웠고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였습니까? 첫째는 요한복음 663절을 보면 그들은 이것이 영적인 것이라는 사실 조차 알 수가 없었으며, 이러한 일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요한복음 665절을 보면 이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자들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님이 말씀이 옳은 것인 줄 아는데 주님을 먹고 마신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55-56절을 보면 주님의 살은 참된 양식이며, 그분의 피는 참된 음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살을 먹고 주님의 피를 마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님이 내 안에 거하고 나도 주님 안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렵게 보이지만 주님을 받아들이고 믿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받아들이고 믿는 다는 것은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께 복종하며, 주님의 힘의 능력으로 삶을 결정하고 통제하며, 지배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피상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을 먹고 마신다고 할 때에 이 믿는 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과 영적으로 연합되어 그분 안에 있게 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그러한 주님과의 영적 연합이 온전하게 될 때에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주어지는 영적 힘을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강건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첫째로 그에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나아가며, 그분을 사모하며, 바라며 고대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신성이 아닌 인성으로 사셨습니다. 주님이 인성으로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주님은 성부 하나님을 통하여 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657절을 보면 [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주님은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와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산다고 합니다. 이 말에서 우리는 우리가 주님의 먹는 다는 것이 주님을 믿음으로 인한 연합 관계이며, 이 연합 관계의 필수는 주님이 이 땅에 인성으로 사시는 동한 습관처럼 하셨던 성부하나님께 기도하러 나아가신 것입니다. 이는 성부 하나님 안에 거하시기 위하여 나아가신 것입니다. 즉 영적 건강함을 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감 입니다.

        둘째는 영접하며,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추상적이며, 피상적인 믿는 다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것이며, 이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고, 믿고, 확신하며, 그대로 순종하여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건강을 위한 특별한 풍부한 영양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 2:2절을 보면 [벧전 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합니다. 갓난 아기들이 얼마나 젖을 사모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배고파 울 때에 온 힘을 다해 웁니다. 젖을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처럼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하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이란 성경 말씀입니다. 이 성경 말씀이 왜 신자들에게 필요한가 하면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14-15절을 보면 [딤후 3:14-15]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바울은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할 수 있는가 하는 방식에 대하여 성경이 바로 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이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즉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이 주는 유익에 대하여 디모데후서 316-17절을 보면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유익을 주는가 하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입니다. 이 성경을 통하여 신자는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영적 강건함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신자는 영적으로 건강해져야 합니다. 이 건강함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기에 주님께 나아가며, 영접하며,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과 영적 연합을 굳게 하기 위하여 기도함으로 가까이 하여 하며, 기도를 통하여 힘을 공급받아야 하며,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굳게 세워지며, 든든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 함께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에 여러분들의 영혼은 강건하며, 튼튼함으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게 되며, 새 생명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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