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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2021.10.19 12:28

만물의 존재 목적 로마서 11장 36절

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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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자연 나아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믿는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만물은 하나님에 의해서 지어졌다는 사실을 믿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창세기 1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있으라 라는 말씀을 하실 때에 모든 것들은 존재하게 되었고 말씀하신 대로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든 말씀을 창조하셨다고 할 때에 아무렇게나 있으라 라고 하여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들을 지으실 때에 질서와 법칙에 따라 지으셨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셨다는 의미가 아무 의미없이 모양이나 형태나 특징이나 존재의 방식이나 하는 질서와 법칙이 없이 지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피나보치 라는 학자가 있습니다. 10세기에 살았던 사람인데 그는 자연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학자였습니다. 그가 자연을 바라보고 연구하면서 발견하게 된 것이 있는데 모든 자연 만물들은 그 생김새나 모양이나 특징들이 아무렇게 무질서 하게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식물의 경우에서 발견되는 것은 잎의 모양이나 그 생김새나 또는 갯수까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발견한 것을 정리한 연구 결과에 대하여 피나보치 수열이라는 이름 붙게 됩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무한함에 대한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모든 피조 세계를 바라 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아름다운 분이신가를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볼 때에 때론 경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장엄함과 웅장함에 놀라기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외감과 웅장함과 장엄함 앞에 숙연해 하며, 그러한 것을 이룬 자연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나 자연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님을 성경은 말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바람의 작용이나 물줄기의 영향으로 기묘하고 신기한 자연의 모습이 드러난다 해서 자연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자연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우리를 놀라게 할 만한 장엄하고 아름다우며 경외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얼마나 더 아름다우신 분이어야만 하며, 얼마나 더 경외스러울 만하며, 얼마나 더 장엄하시고 웅장하시고 광대하신 분인가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우리가 자연 만물을 볼 때에 그 아름다움이 지속되고, 그 위엄이 지속되고, 그 경외감이 지속되고, 화려함과 뛰어남과 탁월함이 지속되는 것이 그것 자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힘이나 자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전히 아름다움과 여전히 웅장함과 장엄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드신 자연은 유지하는 보존하는 방식으로 법칙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그 법칙에 따라 생명을 유지하며, 보존하며, 번성해 갑니다.

        우리가 함께 읽은 로마서 1136절을 보면 이 말씀을 보면 첫째로 만물이 주에게서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나오고 라는 단어는 기원을 의미합니다. 즉 만물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을 말해줍니다. 만물의 기원과 발생 원인은 저절로가 아닙니다. 자연이 오랜 시간 동안 생물을 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모든 생물과 자연 만물은 그 기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느 것도 저절로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넷째로 하나님께서는 자연 법칙을 내시고 각 생물들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법칙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각기의 생물들은 그 법칙 아래서 생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 법칙이 하나님 없이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법칙으로 만드셨다고 해서 자연이 자신을 보존하며, 존재할 능력과 힘을 자발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자생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계절이 변화는 자연의 법칙이지만 그 자연의 법칙이 제대로 작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세상이 유지되도록 보존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로 말미암고 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자연 법칙이 스스로 작동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자연 법칙의 지배 아래 계신다면 그래서 자연 법칙을 어떻게 하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어떻게 바람으로 홍해를 가를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바람으로 메뚜기 떼를 몰고 오며, 쓸려가게 하실 수 있습니까? 어떻게 삼년 반동안 비를 내리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분이 원하심으로 곧 조각 구름 같은 구름이 떠오르며 곧 큰 비가 내려 가뭄을 해소하실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바람을 꾸짖어 잠잠하게 하시는 주님은 어떻게 이해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모든 피조물은 자연 법칙에 의해서 움직이지만 그 자연 법칙을 운영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자연 법칙을 운영하실 뿐만 아니라 때론 그것을 초월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이란 사실입니다.

        다섯째로 모든 것이 주께로 돌아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로 돌아간다는 말은 죽고 썩는 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주님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의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존재의 목적이 있습니다. 세밀하시고 치밀하고 정밀하게 세상을 만드신 분은 허투루 세상을 지으신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그 각각의 모든 피조물은 존재의 목적을 가지고 세상에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솜씨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과 지혜와 장엄함과 위엄과 광대함과 아름다움과 화려함과 섬세함 이 모든 것들이 그분이 만드신 만물 가운데 보이신 것입니다. 그것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연은 우리가 하나님을 배우는 장소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소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장소인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배워야 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목적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나타내고자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자비이며, 하나님의 섬김이며, 하나님의 희생과 헌신과 충성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우리의 형제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이 신자이며,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맛보며, 하나님을 느끼며,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드러내며, 하나님을 나타내며, 하나님을 보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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