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Extra Form

끝으로 하집사님께 도움이 되실까 해서 "배집사 냉냉 신앙 탈출기" 소개 할까 합니다.

제가 직접 실천했고 지금도 계속 노력 중인 것들입니다.

하루에 12번도 많이 포기하고픈 욕구가 넘실대지만 참고 인내하며 천국에 때까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중에 많은 부분은 하집사님껜 해당되지도 않는 일들이겠지만

그래도 모두 적어 봅니다. 정말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교회 생활에 충실히 임한

구원은 개인적으로 이루어지지만 교회를 통하여

완성해 갑니다. 교회 밖에 구원이 없다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교회를 만드셨고 친히 교회의 머리가 되셨으며, 우리는 그의 치체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에 붙어사는 포도와 같습니다. 줄기에서 떨어지면 죽습니다.

혼자서의 신앙생활은 무모한 짓이고 위험한 일입니다.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교회를 정해야 합니다.

 

2.교회의 모든 정기 예배에 참석한다

가능한 많은 공식 예배에 참석하여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주일예배, 수요예배, 여건이 된다면 새벽 기도회도...

주일성수' 신앙의 기본 중에 가장 기본입니다. 정말 어쩔 없어 한두번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서 아주 많이 마음 아퍼함이 있어야 합니다.

 

3.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나 경건의 모임에 언제나 참석한다

인간은 혼자 때리고 있으면 죄를 짓습니다.나를 하나님으로 인해 바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믿음이 신실한 사람과  친구 만들기. 

혼자보다 믿음의 동역자가 있으면 좋습니다.

하나님에 관해서 부담없이 이야기를 나눌 있는 친구를 만드세요.

저는 주위에 마땅히 친구가 없어 담임 목사님을 친구 삼았습니다 ㅎㅎ

 

5.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자기 전에 한번, 그리고 정해 놓은 시간에 한번 모두 세번 하루에 기도 하세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하시다 보면 기도의 내용도 바뀌어 가고 

기도하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끼실 있습니다.

기도는 항상 회개의 기도 잊지 마시고요, 죄로 인한 나의 비참함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간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6. 두시간씩 말씀 보세요, 매일.   

말씀을 무조건 본다고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안보는 것보다 훨씬 유익합니다. 의문 나는 것은 기억했다가 담임 목사님께 여쭙고요.

기도와 말씀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방편입니다.

 

7.세상적인 친구들, 믿지 않는 친구들과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세요.

(그들을 전도할 자신이 없으면) 너무 야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세상에선

아직 '' '' 이기지 못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너무 많이 어울리면 당연히

그들에게 동화되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8.세상에 길들여진 습관들을 과감히 버리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습관이란 하나님과 전혀 관계가 없거나 하나님께 불충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인터넷이나 티비를 너무 많이 시청하는 것도 하나이겠고....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은밀한 습관들도 그런 것입니다.

 

9.성경이외에도 경건에 도움이 될만한 신앙서적을 많이 읽으세요.

 성경이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실 신앙서적들이 많은 도움을 있습니다.

 (허접한 것들 말고요. 원하시면 추천 가능)

 

10. 삶의 모습을 언제나 주시하시면 실수 하지 않도록 유념하세요.

저는 미국식으로 욕하는 (식당에서 일하니까 욕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고쳐 나가고 있고, 하나님을 주제로 농담도 안합니다.

같은 성격도 차분해지려고 자제하고...

 

11.무시로,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을 떠올리도록 보세요.

미친거 같지만 하나님과 얘기가 되요 ㅎㅎ(물론 혼자 주절주절 되는 거지만 

대상이 하나님이시거든요)

 

12.정확하고 온전한 헌금생활을 하세요.

헌금한다고 믿음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온전히 믿는 자들은 모두 신실하게

헌금생활을 합니다.십일조는 헌금의 기본이고요.

십일조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는 헌물입니다.

 

 

 

.....................

믿음은 얇은 유리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인형 같습니다. 우리의 많은 배려, 관심,

보살핌, 염려, 돌봄이 필요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관리할

이쁜 모습을 간직하지만, 조금만 실수를 해도 금방 깨져버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을 굳건히 지키기 위하여 많은 것들을 포기할 알아야 하고,

과감히 희생도 해야 하며,

믿음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마다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

한번 열심히 봅시다.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63 친구에게 <종교 다원론> YC 2020.03.01 14225
62 나눔방 신년 저녁 기도회가 있습니다. YC 2020.01.03 18010
61 나눔방 여전도회 주관 친교 모임이 있습니다. YC 2019.12.18 18105
60 나눔방 12월 21일 토요일 점심에 한글 학교 교사 모임이 있습니다. YC 2019.12.18 18113
59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11 <불 가운데 구원> YC 2019.09.11 16542
»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10 <적용해 봅시다> YC 2019.07.03 16480
57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9 <거룩!!!> YC 2019.07.03 15651
56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8 <술과 경건> YC 2019.07.03 13729
55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7 <경건의 기차> YC 2019.07.03 15945
54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6 <좁은 문> YC 2019.07.03 16034
53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5 <성화는요?> YC 2019.07.03 15728
52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4 <중생이 뭐죠> YC 2019.07.03 15728
51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3 <꼭 구원 받기> YC 2019.07.02 15708
50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2 <의인은 없어요> YC 2019.07.02 16358
49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 1 <하나님을 믿어 보세요> YC 2019.06.28 16447
48 선교지소식 멕시코에서 안부드립니다 허익현 2018.11.01 23187
47 선교지소식 다시 문안드리며 file 허익현 2018.03.30 25841
46 선교지소식 올 한해도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1 허익현 2017.12.20 27659
45 선교지소식 멕시코 소식 file 허익현 2017.04.12 28726
44 선교지소식 다시 문안드리며 1 file 허익현 2016.12.22 309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차타누가 열린교회 CHATTANOOGA YEOLIN PRESBYTERIAN CHURCH
1622 HICKORY VALLEY RD. CHATTANOOGA, TN 37421
담임 : 박경호 목사 Ph : 423-645-7910 Email : pkrain1@gmail.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