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국에 잘 도착해서 이제 시차적응도 했고...주원이가 그래도 잘 해주어서 힘든 비행에 큰 탈없이 승무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한국땅을 밞았습니다..여기오니 너무 정해진 시간이 소중하고 아깝습니다...그래도 너무 하루하루 행복하고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들 흡입하느라 벌써 살들이 올라옵니다...다들 너무 보고싶고 그립지만 여기서 그리웠던 것들 다 보고 아이들과 한국의 여러가지를 더 보여주고 갈께요..목사님,그때 새벽에 특히 고마웠습니다....

박경호 목사입니다.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피곤한 여행이었을텐데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후회없이)
여기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마 돌아오실때는 여름일거에요. ㅎㅎ
잘지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