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말씀QT
2012.12.16 08:16

신의 숨결을 느끼다.

mic
조회 수 78442 추천 수 0 댓글 0

No Attached Image

찬양의 열기 모두 끝나면
주앞에 나와 더욱 진실한
예배 드리네 주님을 향한
노래 이상의 노래 내 맘 깊은곳에 주께서 원하신 것...
화려한 음악보다 뜻없는 열정보다 중심을 원하시죠
주님께 드릴 맘에 예배 주님을 위한
주님을 향한 노래 중심 잃은 예배 내려놓고
이제 나 돌아와 주님만 예배해요
영원하신 왕 표현치 못할 주님의 존귀
가난할때도 연약할때도 주 내 모든것
노래 이상의 노래 내맘 깊은 곳에 주님께서 원하신 것
화려한 음악보다 뜻없는 열정보다 중심을 원하시죠
주님께 드릴 맘에 예배 주님을 위한
주님을 향한 노래 중심 잃은 예배 내려놓고
이제 나 돌아와 주님만 예배해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Matt Redman이 만든
Heart of Worship의 번안 가사이다.
찬양의 본연의 모습을 벗어나 그 외형에만 치우져 있던
예배팀 해체의 위기의 시간에 Matt Redman이 주님의
마음을 받아 만든 곡이고 이 곡으로 인해 그 예배팀이 다시 살게된다.
내가 드리는 찬양, 내가 속해있는 예배찬양팀 바로메터가 되는
이 찬양의 가사앞에 당당할 수 있을까?
지난주 3인의 예배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의 메시지가 기억난다.
"인기 예배곡, 뜨는 번안곡 기다리고 기다려서 그대로 카피해서
찬양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것도 좋지만 여러분이 속해 있는
작은 공동체, 작은예배에서 그 마음을 담은 곡을 만들고 불러 보세요"
그렇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할 부분은 바리새인의 누룩일 것이다.
유명 예배팀의 찬양을 그대로 카피한다고 해서 우리가 그
예배팀의 영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카피한다고 해도 그 마음만은 카피할 수 없을 테니깐 말이다.
찬양의 정형화된 패턴과 습관에 따라 우리는 찬양하고 있지 않은가?
그 찬양에 담긴 마음을 잊은채 멜로디와 익숙한 가사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무리 열심에 손을들고 찬양하고 소리쳐 부른다고 하더라고
그 고백이 나의 고백이 아니라면 그건 그냥 노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노래이상의 노래를 원하신다. 화려한 조명, 악기세팅,
회중이 중심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을 담은 노래....
주님만을 노래하는...찬양 말이다. 

- 신의 숨결을 느끼다, 도성윤-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말씀QT 묵상나눔 고린도 후서 12:8-9 mic 2013.04.09 75054
268 말씀QT 부활의 중요성 YC 2013.04.01 106561
267 말씀QT 묵상 말씀 시편 64:1-10 mic 2013.02.16 72496
266 말씀QT 묵상말씀 잠언 11:1-8 mic 2013.02.09 76943
265 말씀QT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서... 1 mic 2013.01.07 80499
264 말씀QT 내 나이 60이 되면.... 1 mic 2013.01.01 76211
» 말씀QT 신의 숨결을 느끼다. mic 2012.12.16 78442
262 말씀QT Orion 별자리의 띠를 풀어 놓을 수 있겠느냐? 1 file mic 2012.12.09 84842
261 말씀QT 마틴 로이드 존스 십자가-4 mic 2012.12.03 76297
260 말씀QT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숨결 mic 2012.11.27 79814
259 말씀QT 마틴 로이드 존스 십자가-3 1 mic 2012.11.24 67855
258 말씀QT 지난 날을 회상하는 욥 mic 2012.11.21 64587
257 말씀QT 감사와 찬송을 주께 올려드리세-Sing unto God file mic 2012.11.19 67869
256 말씀QT 마틴 로이드 존스 -십자가 2 mic 2012.11.15 66614
255 말씀QT 욥기 24장 묵상 mic 2012.11.12 68926
254 말씀QT 마틴 로이드 존스-십자가 1 2 mic 2012.11.05 70074
253 말씀QT 가을의 기도 file mic 2012.11.02 66929
252 말씀QT 욥기 14장을 묵상하며........ mic 2012.10.26 65170
251 말씀QT 욥기 11:1-22 mic 2012.10.21 61211
250 말씀QT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mic 2012.10.18 612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차타누가 열린교회 CHATTANOOGA YEOLIN PRESBYTERIAN CHURCH
1622 HICKORY VALLEY RD. CHATTANOOGA, TN 37421
담임 : 박경호 목사 Ph : 423-645-7910 Email : pkrain1@gmail.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