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YC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주일 말씀 영상 https://youtube.com/live/YtracyFtxuU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인생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부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절을 보면 [전 1: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The words of the Teacher, son of David, king in Jerusalem: 이 글을 쓴 이가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의 왕 전도자라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다윗의 아들이고 예루살렘의 왕이었던 이는 솔로몬입니다. 그는 역사적으로 가장 똑똑한 왕이고 가장 지혜로운 왕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스스로를 전도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전도자라는 단어의 의미는 설교자 또는 전하는 자 라는 뜻을 가지며 지혜에 대하여 설교자하며 전하는 자라고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2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Meaningless! Meaningless!" says the Teacher. "Utterly meaningless! Everything is meaningless." 솔로몬이 말합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록 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헛되다라는 말을 다섯번이나 연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헛되다는 말은 원래 숨, 입김, 안개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문맥 속에서 헛되다는 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뜻입니다. 어떤 것이 헛된가 하면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합니다. 전도자는 모든 것이 다 유익이 없는 것 즉 무익한 것이며 다 쓸모 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절을 보면 좀더 전도자가 말하고자 하는 헛되다는 것 즉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이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3절을 보면 [전 1: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What do people gain from all their labors at which they toil under the sun? 라고 합니다. 여기서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여기도 같은 단어가 반복이 되어 사용되었는데 수고라는 단어입니다. 수고하는 모든 수고 라고 하는데 수고란 노동을 말하는데 이 노동은 고통을 수반하는 노동이며 일인 것입니다. 수고하는 이라는 단어는 동사인데 미완료형으로 중단되거나 멈추지 않고 지속되고 반복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해 아래에서 라는 말은 2절에서 모든 이라는 말에 대한 좀더 분명한 설명입니다. 해 아래에서 모든 사람은 고통과 힘든 일을 계속해서 해야 하는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 처한 상태요 놓여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내용이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라고 합니다. 이 말은 수고하는 모든 수고 가운데 있는 자들이 바로 사람이며 사람들이 이러한 노동과 일에 갇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도자는 여기에 질문을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하는 것입니다. 해 아래에서 즉 모든 사람이 행하는 모든 일들과 노동들이 도대체 그 수고를 계속하는 그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라는 질문인데 이 질문 속에는 반어적 의미가 담겨 있어서 사람이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는 노동과 일은 사람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유익하다 라는 단어를 좀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유익하다라는 말은 땀 흘려 수고한 결과에 의해 얻어지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당시에 농경 사회에서 농사를 지어 얻게 되는 결실을 가리키는 것으로 경제적 이익을 남기다 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제 2절과 3절의 내용을 정리하면 전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사람이 자신이 이 땅에서 무엇인가 이익을 얻기 위해서 즉 경제적으로 풍부하며, 만족하며,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여 쉬지 않고 땀 흘려 일하고 애를 써서 얻고자 하지만 결국에는 이것들 조차 헛된 것이며,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말은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며 이 땅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애를 쓰고 있는 이들에게는 납득 할 수 없고, 동의할 수 없는 말처럼 들립니다. 어째서 무엇인가 이익을 남기려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헛된 것인가?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서 수고하며 땀 흘려 일하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고 이익이 있는데 왜 그것이 이익이 아니며 헛된 것인가 하는 물입니다. 왜 전도자는 마치 허무주의자처럼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하는 것입니까?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며 이익을 남길 수 없는 것이 됩니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도서의 다른 본문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도서 2장 24절입니다. [전 2: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A person can do nothing better than to eat and drink and find satisfaction in their own toil. This too, I see, is from the hand of God, 이 구절에서 우리는 수고라는 단어를 보게 됩니다. 이 단어는 앞서 살펴본 1장 3절의 수고와 같은 단어입니다. 앞에서 살펴본 구절에서 사람의 수고는 아무런 유익이 없고 이익도 헛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구절에서 솔로몬은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같은 단어인 수고인데 불구하고 또한 같은 사람이 하는 수고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수고는 헛될 뿐만 아니라 땀 흘리는 고생과 노동의 결과로 얻은 경제적 이익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단어이며 똑같이 사람이 하는 노동의 결과로 얻는 어떤 것들은 마음을 더 기쁘게 한다고 합니다. 마음을 더 기쁘게 한다는 것은 이 수고는 헛되지 않으며 얻은 이익 또한 쓸모 없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앞선 수고와 뒤의 수고의 차이를 만들며 그 유익과 이익이 헛되거나 기쁨이 되며 만족이 되는 결과로 구별되게 합니까?

        그것은 이 구절의 마지막에 나오는 내용으로 구별이 되고 구분이 됩니다. 내가 이것도 본즉 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깨달았으며 알게 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전도자가 수고라는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서 구분하고자 하는 것은 헛된 것과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둘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차이는 첫째 수고인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쓰고 땀 흘려 얻은 모든 것이 헛된 수고이며 쓸모 없는 수고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수고는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하는 수고이며, 이 땅에서 살기 위하여 하는 수고이고, 이 땅의 것만을 위한 수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이 전혀 무익한 것은 아닙니다. 자기 자신 위한 수고로 자신과 가족을 먹고 입히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입니다. 이 땅의 삶이 전부이며 이 땅에서만 허용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수고와 노력으로 원하는 결과와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 자신에게 유익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며 아무도 그것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2장 19-20절을 보면 [눅 12:19-20]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And I'll say to myself, "You have plenty of grain laid up for many years. Take life easy; eat, drink and be merry."' "But God said to him, 'You fool! This very night your life will be demanded from you. Then who will get what you have prepared for yourself?' 예수님께서 부자가 자신의 창고에 곡식이 가득하여 스스로 만족하며 내 영혼아 이제 편히 쉬자 하지만 그날 밤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도로 찾으시면 그가 수고한 모든 것은 그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로몬은 자기 자신을 위한 수고 즉 이 땅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하여 땀 흘려 일하는 것이 헛되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 수고를 보장해주지 않고 지켜주지 못하며 또한 이생에 이후에 그것이 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둘째 수고는 다릅니다. 다시 전도서 2장 24절을 보면 [전 2: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A person can do nothing better than to eat and drink and find satisfaction in their own toil. This too, I see, is from the hand of God,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수고는 자기 자신을 위한 수고가 아니며 이 땅을 위한 수고가 아닌 이유가 나오는데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라는 표현입니다. 수고는 같지만 이 사람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대한 수고라는 것입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자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그 말씀에 따라 순종으로 삶을 살아내는 자는 그 수고에서 기쁨을 맛보게 되고 만족으로 채워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좀더 설명하고 있는 것이 전도서 3장 12-13절입니다. [전 3:12-13]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know that there is nothing better for people than to be happy and to do good while they live. That each of them may eat and drink, and find satisfaction in all their toil-this is the gift of God. 라고 합니다. 12절에서 솔로몬은 사람이 이 땅을 사는 동안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말합니다. 그것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뻐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을 말합니다. 솔로몬은 인생에서 가장 나은 것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왜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까? 모든 것이 그분으로 오기 때문이며 모든 것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기뻐해야 합니까? 13절에서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은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이 말은 혼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형제, 친구, 가족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여 서로 친밀하게 교제하며 삶을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물로 함께 나누며, 함께 위로하며, 함께 기뻐하며, 함께 즐거워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 만이 선물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선물이며, 이웃도 형제 자매입니다. 더욱 큰 선물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요 자매된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인해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었고 한 몸이 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은혜를 베푸심에도 기뻐해야 하지만 우리는 지금 함께 예배하며 한 주님을 섬기는 한 교회 공동체로 불러 주심에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야외에 나와서 함께 먹고 마시며 하나님을 기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선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순종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삼고 주신 말씀에 따라 사는 삶이야 말로 가장 복된 삶이며 가장 큰 이익을 남기는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삶은 내세에 뿐만 아니라 이생에서도 가장 큰 이익을 남기게 됩니다. 자신의 개인적 욕심과 정욕을 위하여 이익과 수익을 얻으려 발버둥치는 삶은 이기적일 수 밖에 없으며 다른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야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이는 삶에서 성실하며 또한 타인에게 유익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삶은 이생에서도 참된 수고이며, 유익한 수고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수고가 더욱 이익을 내는 것은 이생에서가 아닌 내세에서 입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가 보장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상급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사는 사람들 모두가 수고를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수고하지만 그 수고가 결국 헛된 수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것들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따라 하는 수고여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들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이며 선을 행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주일 말씀 컬럼 안에 설교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이 땅의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new 2026.10.28 121
830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그리스도인으로 만물을 보는 관점 2026.10.21 1233
829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주안에서 자랑하라는 무슨 뜻인가? 2026.10.14 2378
828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교회 제하여 버림이란 구원이 취소되는가? 2026.10.06 2860
827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10명의 문둥병자를 고치신 사건은 무엇을 말하는가 2026.10.03 3285
826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참된 교회의 특징 2026.09.22 5791
825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종말의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26.09.15 6832
824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신자가 죽은 이후에 남겨진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가? 2026.09.09 8203
823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불신자의 죽음과 신자의 죽음의 차이 2026.09.01 10408
822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죽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 2026.08.25 10814
821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 2026.08.19 11780
820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누가 요셉을 애굽으로 보냈는가 2026.08.12 12540
819 주일말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기도의 종류와 형태들 2026.08.04 12519
818 주일말씀 개인의 기질이 신앙에 미치는 영향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박경호 목사 2026.07.29 13454
817 주일말씀 성내기도 더디하라의 의미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2026.07.22 16531
816 주일말씀 음식에 관한 성경적 가르침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2026.07.14 17603
815 주일말씀 기도 외에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는 이유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2026.07.07 19725
814 주일말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2026.06.30 20261
813 주일말씀 그리스도인의 결혼관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2026.06.24 22322
812 주일말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차타누가 한인 열린 교회 2026.06.17 175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 Next
/ 42

차타누가 열린교회 CHATTANOOGA YEOLIN PRESBYTERIAN CHURCH
1622 HICKORY VALLEY RD. CHATTANOOGA, TN 37421
담임 : 박경호 목사 Ph : 423-645-7910 Email : pkrain1@gmail.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