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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 영상 https://youtube.com/live/2hsBVC1tsco


본 시는 많이 인용되는 시 중의 하나입니다. 본 시 구절 중에 6절인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라는 구절은 종종 고통과 고난 가운데도 참고 인내하며 열심으로 노력하며 결국에는 열매를 맺게 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속담과 비슷한 말씀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문맥에 따라 해석하게 되면 이 말씀이 참고 인내하며 일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 다는 인생 성공의 비법이나 성취의 비결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시편 1261절을 보면 [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When the Lord restored the fortunes of Zion, we were like those who dreamed.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라는 것을 통해 이 구절의 배경이 포로 귀환 시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돌려 보내실 때에 라는 말은 돌아오게 하다 라는 뜻으로 시온의 포도들이 돌아온 것입니다. 여기서 시온은 예루살렘과 그 가운데 사는 백성들을 상징하는 말로써 포로로 끌려간 남유다 백성들을 가리킵니다. 남유다 백성들은 세차례에 걸쳐서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언한 것처럼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 25 12절을 봅시다. [ 25: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But when the seventy years are fulfilled, I will punish the king of Babylon and his nation, the land of the Babylonians, for their guilt," declares the Lord, "and will make it desolate forever.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70년이 끝이 나면 이라고 합니다. 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벌하여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539년에 바벨론이 파사와 메대 연합군에 의해서 멸망을 하게 됩니다.

        본시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기록된 것입니다. 포로가 되었던 유다 백성들이 이제 포로에서 풀려나 자유민의 신분으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때에 시인은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꿈을 꾸는 것 같았다라는 표현은 이것이 마치 꿈인 듯 했다는 의미로 이루어질 수 없는 어떤 것이 이루어진 것을 말하는 것이며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이 되어졌을 때에 느껴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감격과 감동적인 상태를 표현한 것입니다. 한국 근대사를 보면 일본 강점기 동안의 광복 운동의 변천사에서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일본 강점기 초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독립 운동을 합니다. 재산을 정리하여 만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또한 집을 팔아 독립운동을 돕거나 숨어도 독립군들을 돕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일제 강점기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독립군의 숫자는 줄어들고 오히려 일본에 복종하며 일본을 찬양하며 친일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많아 지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희망이 꺾였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시인이나 소설가들이 친일로 돌아서게 된 것은 독립은 결코 기대할 수 없는 헛된 희망이며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36년간의 일제 강점기에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버렸고 꿈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일제에 순응하며 일본화 되어가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남유다 백성들은 70여년간 포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고향이 아닌 바벨론 땅에 포로로 끌려온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포로에서 풀려나는 것과 더불어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꿈과 같은 일이 이루어진 것이며 일어나리라 기대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시편 1262절을 보면 [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Our mouths were filled with laughter, our tongues with songs of joy. Then it was said among the nations,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them." 라고 합니다. 이 구절에서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이 누리는 기쁨이 어떠한지를 표현되어지고 있는데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찼었다고 합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자들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났으며 소리 높여 노래하였습니다. 여기서 가득하였다는 말은 수동 미완료로 일정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웃음이 가득채워진 것이며 소리 높여 노래 부르는 것이 가득한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는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을 허락하셨으며 채우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통한 구원의 즐거움으로 취한 상태가 된 것입니다. 또한 이방 나라들도 이러한 사실을 보고 깨달았으며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위해 큰 일을 행하셨다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1절과 2절에서 포로에서 풀려나는 꿈꾸는 것 같은 일이 일어난 것과 그 일로 말미암아 주체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으로 웃음이 가득하게 되며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들이 BC538년에만 있었던 과거의 일이 아닙니다. 오늘 공허한 인생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죄의 매여 하나님의 저주 아래 살던 자들이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얻어 죄에서 해방되며 자유하게 된 것이 돌아보면 마치 꿈 꾸는 것 같은 일이 우리 안에 이루어진 것이기에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을 인하여 그리스도의 은혜를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입에는 웃음이 가득한 자가 되고 소리 높여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시는 과거에 믿음의 조상들이 경험한 사건이 아닌 오늘 우리 또한 경험하고 있는 사건입니다.

        이 시는 전반부와 후반부가 나누어 집니다. 1절부터 3절까지의 내용은 과거 시점으로 포로에서 귀환의 때를 말하고 있지만 4절부터 6절까지는 현재와 미래의 시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4절을 보겠습니다. [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Restore our fortunes, Lord, like streams in the Negev. 4절은 하나님께 대한 청원입니다. 돌려 보내소서 라는 말은 1절에서 시온의 포로들이 돌아오다 라는 단어와 같은 단어로 여기서는 돌려 보내 달라고 청원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용법이 강세 명령형으로 강력하게 청원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시인은 지금 하나님께 강하고 격렬하며 온 힘을 다하여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기도의 내용은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 달라는 것입니다.

        4절에서 의문은 1절에서 이미 시인은 시온의 포로들이 돌아오게 될 때에 라는 과거의 시점을 이야기 함으로 포로들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또 다시 포로들을 남방 시내들 같게 돌려 보내 달라고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시인이 이러한 기도를 하는 이유는 539년에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명령하여 유대에서 잡혀온 포로들을 돌아가도 좋다고 허락하였습니다. 이것이 에스라 1: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In the first year of Cyrus king of Persia, in order to fulfill the word of the Lord spoken by Jeremiah, the Lord moved the heart of Cyrus king of Persia to make a proclamation throughout his realm and also to put it in writing: 그리고 에스라 13절을 보면 [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Any of his people among you may go up to Jerusalem in Judah and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 God who is in Jerusalem, and may their God be with them.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포도된 자들이 돌아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에스라 15절을 보면 [ 1: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Then the family heads of Judah and Benjamin, and the priests and Levites-everyone whose heart God had moved-prepared to go up and build the house of the Lord in Jerusalem.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은 자들은 다 예루살렘과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이들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생계 문제로 어떤 이들은 용기의 부족으로 어떤 이들은 현재의 편안함 속에 그곳에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2차 귀환 시를 말하고 있는 에스라 815절을 보면 [ 8: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I assembled them at the canal that flows toward Ahava, and we camped there three days. When I checked among the people and the priests, I found no Levites there. 레위 자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찾아서 데리고 귀환하게 됩니다. 이 말은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기뻐하며 즐거워 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4절에서 시인이 강력하게 하나님께 호소하며 청원하는 것은 남겨진 포도들을 남방의 시내같이 돌아오게 해 달라는 청원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오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여기서 남방 시내라는 말은 쉽게 말해 사막의 시내라는 말로 더운 날씨로 인해 바짝 말라 버려 시내인지 구분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우기에 비가 내리면 시내가 되어 물이 흐르는 것처럼 지금은 돌아와야 할 자들이 돌아오지 않아 마치 남방의 시내처럼 말라버렸지만 하나님께서 은혜의 비를 내리시어 다시금 남방의 시내가 흘러 강물이 되듯이 머뭇거리는 자들과 주저하는 자들과 현재의 삶에 매여 있는 자들과 무관심한 모든 자들을 포로에서 벗어나 돌아오게 해 달라는 기도인 것입니다. 이들이 고대하며 기대하는 것은 온전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며 하나님의 뜻의 성취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모든 신자들이 하나님께 구해야 할 기도제목입니다. 주님 주의 백성들이 포로된 곳에서 돌아오게 하소서 모든 갇힌 곳에서 자유케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남방의 시내같이 돌아오게 하소서 라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5절은 바로 그러한 상태에 있는 현재의 자신들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5절에서 시인은 [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Those who sow with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  6절에서는 [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Those who go out weeping, carrying seed to sow, will return with songs of joy, carrying sheaves with them. 6절은 5절의 심화적인 표현입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먼저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진 폐허와 같은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날마다 자신의 생계와 싸워야 하며 성전과 성벽 건축을 방해하는 자들과 싸워야 합니다. 포로 귀환은 기쁨과 감격과 즐거움 가운데 주어진 것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케 하는 일에는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고 온 자들은 너무나 적은 숫자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것입니다. 무너진 여호와의 신앙을 회복하고 믿음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이들은 자신의 온 힘을 다하여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것입니다.

        울다 라는 단어는 통곡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통곡하고 있습니다. 무너져 가며 소망이 없는 것 같은 하나님의 나라의 회복을 바라 볼 때에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여 무엇하나 기대할 수 없는 고통이 이들을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밖으로 나갑니다. 이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들이 밖으로 나가는 이유는 씨를 부리기 위해서 입니다. 비록 눈에 보기에 씨앗이 자랄 것 같지 않은 상황이며 수고가 헛될 것 같아 보이지만 이들은 씨앗 자루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씨를 뿌립니다. 그들이 통곡하며 부르짖으며 씨를 뿌리는 이유는 반드시 돌아올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 올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시인이 이러한 확신가운데 시를 기록한 이유는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의 능력을 믿기 때문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전망이 좋을 것이란 기대 때문도 아닙니다. 바로 그들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 그들을 위해 크신 일을 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시를 오늘 우리가 살펴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먼저 나온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해 지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아직 하나님께 나오기를 머뭇거리며 주저하며 무관심한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방의 시내들처럼 돌아오게 하소서 라는 강력한 청원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울며 씨를 부려야 합니다. 여기서 씨는 우리 자신들이 마땅히 해야 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책임이며 의무입니다. 신자로써 마땅히 살아야 될 삶의 모습으로 신자답게 사는 것입니다. 많은 왜곡됨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며 여기 저기에 신자 답지 못함에 대하여 교회의 문제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과 눈으로 바라보며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미련한 것이며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바보 같아 보이며, 세속적이지 않고 경건하며 거룩함으로 자신의 삶을 채워가는 삶이 조롱거리가 된다 할지라도 우리는 울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씨를 뿌리러 나가는 이유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위하여 살며 믿음으로 씨를 뿌리며 믿음의 삶을 사는 자들은 비록 그들이 울며 씨를 뿌린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주일 말씀 컬럼 안에 설교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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