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12.01.31 04:46
나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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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나는 선택되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살전 1:4) 무슨 이유로든 선택되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갖게 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가족의 일원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는 자신에게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인물로 선택했는가?”를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사회학자나 심리학자에 의하면 우리의 자존감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인물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의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중요한 인물로 삼는다면, 우리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경적 자존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그리스도가 우리의 인생의 주님이시라면, 우리는 참으로 구속된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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