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줄거리

나귀로 부터 책망을 받은후 하나님이 발람의 어두운 눈을 밝히셔서

여호와의 사자를 보게 되고 자신의 가는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길이라면 가지 않겠다고 함.

여호와의 사자는 다시 한번 경고하며 보냅니다. 그 경고는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할찌니라 발람은 다시 길을 떠나고 그를 초청한 모압왕

발락은 그의 땅 경계까지 나와서 그를 맞이합니다.

발락의 극진한 대접 그리고 융숭한 대접에 벌어진 발람의 마음

 

내게 주신 말씀잡기

1.     발람의 눈을 밝히신 하나님 – 영적으로 어두운 발람은 자신을 죽이려고 서있는 사자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영적 어두움음 우리를 멸망으로 이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2.     하나님 앞에 패역한 발람 – 패역이라는 말이 영어 성경에 무모한 혹은 분별없는 이라는 뜻인데 발람의 마음이 물질에 눈이 어두워 자신의 개인적 욕심에 이끌려 하나님 앞에 무모하게 행동하고 있음을 보게 합니다.

3.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찌니라 – 하나님이 계속해서 발람에게 요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그리고 일만 할찌니라 오늘 내가 해야 될 말과 행동은 무엇일까요?

4.     발락의 극진한 대접에 기울어지는 발락의 마음 –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내가 노력하지않은 것을 쉽게 얻으려는 탐심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