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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26.03.03 15:57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 6

조회 수 67

주님의 죽으심에 대한 잘못된 이론의 다른 것들은 도덕 감화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이론은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는 데는 아무런 어려움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으로서는 아무것도 하실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매우 크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 어느 순간에도 용서로 충만하다고 합니다. 단지 사람들이 그것을 믿도록 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은 하나님의 사랑을 놀라운 방법으로 보여 주는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죄사함을 주신 것이 십자가 때문이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십자가 없이도 죄를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너희는 나의 독생자를 죽였지만 나는 여전히 너희를 용서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는 주님이 죄악 된 피조물 가운데서 그들과 함께 고난을 받으시며 인생의 고뇌와 슬픔을 스스로 짊어지시는 장면을 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우리를 부숴뜨리고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오로지 우리에게 영향을 낀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전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이론은 하나님 편에서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하나님께는 아무런 장애도 없었고 문제는 오직 사람에게만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대적함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죄를 멸하셔야만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가 공의로 시행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우리의 죄에 대한 공의의 시행이며, 형벌인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없음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인간들의 죄와 그에 대한 형벌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정서의 감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죄의 심감각한 형벌 때문인 것입니다.

또 다른 견해는 그리스도의 죽음은 단지 하나의 모범이었다는 가르칩니다. 이 이론은 주님은 완벽한 삶을 살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고 그분은 모든 율법을 지키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훌륭한 모범을 남기기 원하셨기 때문에 죽기까지 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본을 모방함으로서 이루어지기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우리를 구원해야 하는 상태에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구속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그리스도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구원에 대해서는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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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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