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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26.03.17 17:00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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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은 제사장이 바치던 제사의 기능에 대해 무엇이라고 가르치고 있는가에 대하여 살펴보면 첫째로 번죄와 속죄제의 목적은 하나님과 화목하는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이 제사들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죄를 범한 자기 백성을 호의를 기쁨으로 바라보시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용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누가복음 18장을 보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간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에서 등장하는데 세리는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 못하고 단지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말만 할 뿐이었습니다. 세리가 한 말의 의미는 하나님이여 나와 화목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의 목적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죄악 된 사람들을 인자하게 바라보시고 기꺼이 그들을 받아 들이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번제와 제사의 목적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영향을 끼치는 것이며,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두 번째의 내용은 이 화목은 죄책의 속죄에 의해 확보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속죄란 죄책을 씻어 내는 것입니다. 제사들의 목적은 하나님과 화목하는 것이었으며, 그 결과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를 속죄하셨습니다. 제사와 번제가 가르쳐 주는 세 번째 사항은 이 속죄가 희생제물이 대리 형벌을 받음으로서 유효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사의 수행 방식을 보면 짐승이 죄인을 대신하는 희생제물로 취해져서 이 짐승이 죄인의 형벌을 담당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제사들은 짐승이 범죄자를 대신했고 범죄자의 죄가 그 짐승 안에서 처리되었기 때문에 죄책이 속죄되고 하나님은 범죄자와 화목 하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제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마지막 사항은 이 속죄제와 번제의 효과는 범죄자가 용서 받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레위기를 연구해 보면 그것이 속죄제 특히 번제의 큰 기능이자 목적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죄는 대속물 안에서 처리되었고 그 결과 사람들의 죄가 덮어지고 그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는 위치로 회복되었습니다. 히브리서 922절을 보면 [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위대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짐승들을 죽여 그 피를 바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의식은 모든 면에서 우리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도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계신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들은 장차 나타날 온전한 속죄제를 가리켜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제사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보여 주는 모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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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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