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19장 1절-15절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탈출할 희망도 없이 쇠약해져가는 이스라엘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의 노예생활로부터 자기 백성들을 구속하셨고, 그들은 광야생활을 통해 항상 그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갖고 견디며 늘 여호와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또 상기하는 훈련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지도자 모세를 주셨고, 10가지 재앙을 통해 자연을 통치하시고 이스라엘을 붙들고 있는 이집트를 무너뜨린 주권자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의 희망은 자신들의 힘과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는 것이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름 없는 노예 무리였던 그들을 구원하셨고 언약을 맺으시므로 보물과 같은 존귀한 자로 여겨주셨습니다. 구름 가운데 내려오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식은 상상만해도 두렵고, 흥분되고, 행복하고, 기쁜 순간이 아니었을까요? 이제 하나님께서는 언약식을 갖으시기 위해 저들을 친히 만나 주시러 시내산에 내려오셨습니다.
출(19:5)
"이제 너희가 정말로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준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보물이 될것이다.온 세상이 다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선택한 백성이 되고 너희 나라는 나를 섬기는 제사장 나라가 되고,너희는 거룩한 민족이 될것이다."
출(19:10)
"너는 백성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하라 그들은 각자 옷을 빨고 3일째 되는 날을 위해 준비해야한다. 내가 그 날에 모든 백성들이 보는 가운데서 내려오겠다."

오늘날 예수님께서 친히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가 그분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이끌어 내셨고 존귀한 보물처럼 주의 깊게 우리를 보호하시며 고아와같이 버려두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언약해 주셨습니다.그리고 이와같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입니다.(벧전2:9)그리고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이유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않고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사신 분 예수님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고후5:15)우리가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하나님의 자비를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분의 자비를 받게 되었으니 그 놀라우신 빛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성공 해야하고 힘이 있어야하고 인정 받아야 한다고 우리의 생각을 유혹합니다.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최고라고 그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게하는 잘못된 인생의 목적을 줍니다. 철저하게 나를 위해 살라고 자기애를 충동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빵을 만들라고 유혹합니다. 그분을 섬기기 위한 삶이 십진 않지만 늘 주님의 신실하시고 진실하심을 믿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하겠습니다.

기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살아계심을 늘 보게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