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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QT
2012.10.18 05:44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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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10:1-2
나는 삶에 지쳐 버렸다. 마음껏 불평도 해 보고
내 영혼의 괴로움을 털어놓아야겠다. 내가 하나님께 말하리라.
"하나님이시여, 나를 죄인으로 단정하지 마시고 무엇 때문에
나를 죄인 취급하시는지 말씀해주소서.

살아 있음이 숨쉬는 것 조차도 고통스러운 욥,
욥은 절망과 육신의 고통뿐 아니라 고통의 원인을 알 수 없음으로 인해
더욱 답답해하고 알기를 원해 마음에 있는 모든 말을 다 쏟아낸다.
위대하신 하나님이심을 인정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닥친의 고통의 원인에
대해 알고자 하나님께 호소하면서도 다시 자기 생각으로 돌아와 하나님을
판단하고 원망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누구나 그 육체의 한계를 벗어 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위로하러 온 친구들 조차도 친구가 아니라 주님께서
보내신 불리한 증인들처럼 느낀다. 피조물인 욥을 창조자가 만들어 놓고
괴롭힌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이제 죽을 날이 멀지 않았으니 잠시라도 쉼을
달라고 호소하는 욥의 모습을 본다. 사람이 고통을 당하며 상황이 절망스러울
때엔 하나님이 안 계신것 같고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은 고통 당하는 자는 멸시하시고
고통 없이 평한하게 사는 사람들의 편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래서 더 외롭고 힘이 드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비록 그리 할지라도
욥처럼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야한다. 하나님 앞에 원통함을
다 털어놓고 무슨 말이라도 진실한 자신의 소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비록 상황이 죽음의 문 앞에 서 있는 것 같은 상황일지라도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어야한다. 하나님에 의해 의로우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그분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늘 기억하며 자신의 부족과 한계를 깨닫고
솔직히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삶을 맡겨야하겠고 고난에 대하여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하겠다. 비록 욥은
자신이 하나님을 어리석게 비난했으며, 원망하였던 일이 얼마나 무지한
행동인가를 나중에야 깨닫게 되지만 절망하고 그가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죽음을 택하여 떠났다면 결코 나중과 같은 결말은 볼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오래 참으시며, 우리의 불평과 원망 가운데서도 인자하심으로
다가오신다. 이러한 존귀하신 하나님 사랑을 신뢰하는 가운데 늘 감사함으로
그분을 따라야겠다. 그분의 거룩하신 속성으로 죄를 용납하실 수 없으신 분
이기에 공의로 심판하시고자 그리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자 독생하신
아들까지 내어 주시며 죄를 심판하시고 사랑을 몸소 이루신 분이 아니신가?
그분께 모든 괴로움을 털어 놓고 솔직하게 그분 앞에 나아가야겠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고통 앞에서 불의 앞에서도 의연하게 잘 참고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살아야한다는 환상에서 벗어나 스스로 사람임을 인정해야겠다.

주님!
욥이 당하는 고통으로 제 마음이 어둡습니다.
주의 사람들이 이런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볼때 제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그러나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하신 주님. 그렇습니다.
주의 십자가로 의롭다고 인정 받은 그 인정하심이 없다면
주를 모르는 이와 별 차이 없는 내 자신을 봅니다.
단지 주의 빛 가운데 들어갈 수 있다는 그 자랑만이 제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
주의 거룩하심이 얼마나 크고 영화로우신지
그리고 죄의 깊이가 얼마나 깊어 영원토록 주의 거룩하심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는지 상상이 안되고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저를 아는 것은 일부분이고, 죄가 얼마나 깊은지에 대하여
아는것도 일부분 일 뿐입니다. 제게 은혜를 주시사,
주의 거룩하심으로 빛을 비추사
제게 건짐받은 어둠의 깊은 수렁을 보게 하시고
주의 구원하심이 얼마나 큰지 보고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더욱 진실한 감사함이 넘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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