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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23.09.05 10:13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 6

조회 수 5129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에 대하여 성경은 사람들과 천사들의 구원 특별히 그들 중 일부의 구원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이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전적으로 그분의 선하신 뜻과 은혜로 말미암아 이 일을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348절을 보면 [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살로니가후서 213절을 보면 [살후 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앞서서 그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작정에 대하여 디모데후서 1:9절을 보면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바울은 우리를 택하심이 오직 하나님의 자유로우신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자유로우신 작정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며, 모순 되고 공정치 못하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바울의 답변은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어리를 각기 다른 용도의 그릇으로 만들 수 있는 권한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그럴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이 바로를 일으키셨든지 왜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택하셨는지 그렇게 하시고 왜 그분은 벌하시는지에 대한 질문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과 맞붙어 싸우고자 하는 거시며, 자신이 얼마나 작으며, 얼마나 유한한지, 타락의 결과로 얼마나 죄악된 존재가 되었는지를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영광 가운데 들어가기까지는 궁극적인 이해를 보류해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은 언제나 스스로에게 일관성이 있으신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결정하셨기 때문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이 나에 대해 결정하신 일들은 확실하고, 안전하고, 틀림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나를 아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이름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의 위엄 앞에 굽혀 경배하는 것이며, 그분의 거룩하신 임재 안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 회 서 신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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