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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QT
2012.05.31 15:48

출애굽기 28장을 묵상하며

mic
조회 수 4527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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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만든 회사에서는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라도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겠지만 무엇보다 내용물이 탄탄한

품질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받도록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계의 최고 자동차인 Mercedes-Benz사는 생산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모든 검사를 거친후 완벽하다고 할때 그 유명한 벤츠 상표를 붙인다고합니다. 

누구나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기 고유의 브랜드를 위해 노력을 하는데 

나는 '크리스천' 이란 이름을 위해 얼마나 걸맞게 살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세상이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최대의 투자로 광고하며 

그것을 뒷받침 할 만한 품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실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노력 하듯이 나도 '크리스천'이란 마크를 달기위해 

얼마만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처럼 녹아져 스며들고 있는지

그러기 위해 얼마나 나의 십자가를 받아들이며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봅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짓는것에 관해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예배에 대한 규칙을 세밀하게 지시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시하신 대로 순종하고 

그 명령을 따라 만들고 섬겨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대로 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섬기는데에 실패하고 

죽음으로서 그 댓가를 치루고 예배에 실패하고 맙니다.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대로 나아가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도 없고 섬긴다 하는것도 다 헛된 일이 되고맙니다. 

하나님께서 인정 하시고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제물, 십자가의 예수님과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만날 수 있으며 

예배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하나님 앞에 완전한 삶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를 인정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결하게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오늘도 내가 하나님의 인정받는 자로

성령님의 다스림 가운데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한 삶을 살았는지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진정으로 내 삶이 거룩한 나라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택하신 족속이란 이름에 걸맞는 삶인가.....

크리스쳔이란 마크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는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며 살았는지 오늘 하루의 삶을 돌아 봅니다.

"도움을 위해"


12지파의 이름

청색 홍색실


"하나님께 성결"


사진출처:http://www.templeinstitute.org

  • ?
    박경호목사 2012.06.01 04:07
    예 맞습니다.
    나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과 뜻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 ?
    mic 2012.06.02 02:40
    그저 나를 드리는 것
    그것이 가장 쉬운 섬김의 방법일텐데
    그것이 가장 어렵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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