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한대로 잘 안 된다고, 마음 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뜻 한대로 다 되어버리고, 마음 먹은 대로 다 성취되어 버린다면
사는 것이 시시하고 그리 재미도 없을 것입니다.
에디슨은 51세에 철광사업을 실패하고 축전지 발명을 착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축전지 개발을 성공하기까지 꼬박 1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62세까지 30,000 번이나 실패한 후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당신은 몇 번이나 실패하셨습니까?
본문 내용 이해
본문은 계속되는 아삽의 시로 앞 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슬프게 하였으며 얼마나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며 반항했는지에 대하여 말하며 그들이 이렇게 한 것은 그날을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날에 대한 설명이 오늘 큐티 본문의 내용입니다.
본문 내용 정리
1. 그날 – 아삽이 말하고 있는 그날은 바로 이스라엘이 출애굽 하였던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에 광야를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반항하며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하나님을 시험하며 그의 구원을 믿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들이 잊어버린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날 이라는 것입니다. 43절에서 그때에 라는 단어가 바로 그날입니다. 이 날은 한 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되었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실행되었던 그 때를 가리킵니다. 그때에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스라엘에 열 가지 재앙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내리게 하십니다. 그 내용이 아삽을 통하여 다시 되살아 납니다. 아삽이 증거하는 내용에는 하나님이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게 해서 애굽 사람들이 마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파리 떼를 보내어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시고 그리고 황충을 보내시어 토산물을 먹게하고 또한 메뚜기로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박과 서리로 과실 수와 가축을 그리고 양떼를 죽이셨습니다 그리고 최후로 모든 초태생 즉 처음 난 것들은 모두 죽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삽이 말하는 그날입니다. 이날에 하나님께서 기적과 이적을 보여주시고 이스라엘의 대적을 멸하시며 그 원수를 괴롭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이런 하나님을 계속 시험하며 불평하며 반항으로 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광야 내내 말입니다. 아삽이 말하고 싶은 것은 그들이 광야에서 반항하며 믿지 않니하며 의지하지 않니 하였던 그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대적을 치셨던 하나님이십니다. 당대에 강대국 이었던 애굽을 무너뜨리셨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서 듣도 보도 못한 놀라운 기적과 이적으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던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광야에서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을 잊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 하나님의 구원을 의지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게하는 중요한 표적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셨던 놀라운 이적과 기사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통하여 우리가 발견할 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신가 나를 어떻게 인도해 오셨으며 어떻게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 보십시오 우리가 남겨놓은 발자국 속에 하나님은 함께 계셨으며 우리가 걸어감을 새겨놓을 발자국 속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2. 안전히 인도하시는 분 – 아삽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어떻게 인도하셨는가를 말합니다. 출애굽 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양같이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양 떼같이 지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양 떼를 안전이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에게는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홍해에서 애굽의 군대가 죽임을 당한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안전하게 바다를 육지 같이 건넜지만 애굽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어 그들을 거룩한 산으로 옮기셨습니다. 이런 표현들은 조심스럽게 그리고 안전하게 이끄는 하나님의 보호를 보여줍니다. 아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더 그 땅을 주시는데 까지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입니다. 이들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하나님의 충만하신 사랑이 이들을 덮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오늘도 덮고 계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