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말씀QT
2012.12.16 08:16

신의 숨결을 느끼다.

mic
조회 수 80541 추천 수 0 댓글 0

No Attached Image

찬양의 열기 모두 끝나면
주앞에 나와 더욱 진실한
예배 드리네 주님을 향한
노래 이상의 노래 내 맘 깊은곳에 주께서 원하신 것...
화려한 음악보다 뜻없는 열정보다 중심을 원하시죠
주님께 드릴 맘에 예배 주님을 위한
주님을 향한 노래 중심 잃은 예배 내려놓고
이제 나 돌아와 주님만 예배해요
영원하신 왕 표현치 못할 주님의 존귀
가난할때도 연약할때도 주 내 모든것
노래 이상의 노래 내맘 깊은 곳에 주님께서 원하신 것
화려한 음악보다 뜻없는 열정보다 중심을 원하시죠
주님께 드릴 맘에 예배 주님을 위한
주님을 향한 노래 중심 잃은 예배 내려놓고
이제 나 돌아와 주님만 예배해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Matt Redman이 만든
Heart of Worship의 번안 가사이다.
찬양의 본연의 모습을 벗어나 그 외형에만 치우져 있던
예배팀 해체의 위기의 시간에 Matt Redman이 주님의
마음을 받아 만든 곡이고 이 곡으로 인해 그 예배팀이 다시 살게된다.
내가 드리는 찬양, 내가 속해있는 예배찬양팀 바로메터가 되는
이 찬양의 가사앞에 당당할 수 있을까?
지난주 3인의 예배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의 메시지가 기억난다.
"인기 예배곡, 뜨는 번안곡 기다리고 기다려서 그대로 카피해서
찬양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것도 좋지만 여러분이 속해 있는
작은 공동체, 작은예배에서 그 마음을 담은 곡을 만들고 불러 보세요"
그렇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할 부분은 바리새인의 누룩일 것이다.
유명 예배팀의 찬양을 그대로 카피한다고 해서 우리가 그
예배팀의 영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카피한다고 해도 그 마음만은 카피할 수 없을 테니깐 말이다.
찬양의 정형화된 패턴과 습관에 따라 우리는 찬양하고 있지 않은가?
그 찬양에 담긴 마음을 잊은채 멜로디와 익숙한 가사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가?
아무리 열심에 손을들고 찬양하고 소리쳐 부른다고 하더라고
그 고백이 나의 고백이 아니라면 그건 그냥 노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노래이상의 노래를 원하신다. 화려한 조명, 악기세팅,
회중이 중심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을 담은 노래....
주님만을 노래하는...찬양 말이다. 

- 신의 숨결을 느끼다, 도성윤-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말씀QT 아버지의 마음으로 박경호목사 2012.02.08 45538
168 말씀QT 아무도 생각하기 위해 멈추지 않는다 박경호목사 2012.02.08 39522
167 말씀QT 아무것도 아니 것들이 박경호목사 2012.02.08 40155
166 말씀QT 아름다운 인생을 꿈구며 박경호목사 2012.02.08 41190
165 말씀QT 아내를 덜 사랑하라고(?) 박경호목사 2012.02.08 41883
164 말씀QT 아낌없이 박경호목사 2012.02.08 40280
163 말씀QT 심히 통곡한 베드로 mic 2012.09.21 48849
162 말씀QT 신학적 갈등 행 21장 17절 부터 26절 박경호목사 2012.02.08 43091
» 말씀QT 신의 숨결을 느끼다. mic 2012.12.16 80541
160 말씀QT 신경쓰이는 남의 양심 박경호목사 2012.02.08 42077
159 말씀QT 식탁만 섬길 수 없다. 행 6장 1절 부터 15절 박경호목사 2012.02.08 40650
158 말씀QT 시편119:97-105 file mic 2012.09.02 43130
157 말씀QT 시편 23편 mic 2012.08.12 58278
156 말씀QT 시편 19편 file mic 2012.07.05 49012
155 말씀QT 승리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1 mic 2012.04.14 42828
154 말씀QT 스스로를 주의 하라 행 20장 28절부터 38절 박경호목사 2012.02.08 40200
153 말씀QT 순식간에 일어난 일 사66장7절부터17절 박경호목사 2012.02.08 39722
152 말씀QT 속임수로써의 지혜 박경호목사 2012.02.08 42863
151 말씀QT 성령 훼방 죄 박경호목사 2012.02.08 41525
150 말씀QT 성도를 향한 사랑과 믿음 몬1장1절부터 7절 박경호목사 2012.02.08 398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

차타누가 열린교회 CHATTANOOGA YEOLIN PRESBYTERIAN CHURCH
1622 HICKORY VALLEY RD. CHATTANOOGA, TN 37421
담임 : 박경호 목사 Ph : 423-645-7910 Email : pkrain1@gmail.com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