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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QT
2012.02.08 06:13

아름다운 인생을 꿈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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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하루는 마음이 정말 편한 하루였습니다. 왜냐하면 아침에 주신 말씀이

나의 마음과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똑 같이 문제는 내 앞에 있고 또 하루 종일 씨름 하러 LA에 가야 했습니다.

다시 만날 사람들을 생각하니 끔찍하기도 했으나 내 앞서 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니

평안했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실 그분을 생각하니

지금의 답답함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과정일 뿐입니다,

그분이 나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실.

 

1.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이 표현에 우리가 자랑하며 의지하는 모든 눙력, 지혜, 지위등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무능함으로의 지렁이로 표현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약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너를 도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무능한 우리를 연약한 우리를 도우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때때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강함 때문이 결코아닙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우리가 넘지 못할 산을 만날 때 우리는 우리가 무능함을 연약함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능력에 맡기지 않고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를 이기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2.     우리를 들어 놀라운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5-16절에 하나님은 우리를 들어서 원수를 무찌르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약한 우리가 강한 자들을 능히 이겨내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들어서 사용하십니다. 이런 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대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워하며 그분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이겨낸 성도들이 하는 간증을 들을 때 함께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함께 즐거워하며 그분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전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바램입니다.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3.     하나님은 가련하고 빈핍한 자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본문은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이 당하는 어려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들이 갈증으로 혀가 마를 때 하나님은 응당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또한 그들을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는 분이 십니다. 우리 마음의 갈망을 아시기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결코 우리를 망하게 버려두시거나 포기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분은 18절에 자산 즉 메마른 높은 곳에 강을 만드시고 골짜기에 샘을 그리고 광야에 못을 마른 땅에 샘의 근원을 만드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갈증을 느끼는데 그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뭇 사람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대 이상의 역사를 만드십니다. 메마른 높은 곳을 강으로 골짜기를 샘으로 광에 못을 마른 땅에 샘의 근원을 두셔서 더 이상 갈증으로 인한 혀의 마름을 없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더 풍성히 우리의 삶을 채워주시고 우리의 필요 이상으로 채워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런 황무지 같은 땅이 아름다운 초장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메마른 인생을 들어서 그 인생에 샘을 만들고 강물이 흐르게 하시며 메마른 땅이 풍성한 나무들로 가득한 숲이 되도록 우리의 인생을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절에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하였다고 이해하며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신 것이 하나님이 심을 자랑할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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