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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상   https://youtu.be/yGCnD-EXo2M


오늘 본문은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합니다. 이 말씀을 함께 살펴봄으로 얻게 되는 유익은 신자의 삶에 활력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그리스도인 모습들을 살펴보면 오늘의 그리스도인과 다르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생기가 있으며, 활력이 넘치며, 담대하며, 확신에 차 있으며, 능력이 있으며, 자신감에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활력과 생명력이 부족해 보이고 위축되어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그들의 믿음이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오늘 말씀을 통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19절은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합니다. 소멸이라는 단어는 불을 끄다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의 시제가 현재형이고 명령형입니다. 즉 불을 끄는 일을 계속해서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즉 성령을 마치 불을 끄듯이 끄는 일들을 계속해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16절을 보면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함은 그렇게 할 때에만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신자 안에서 원하고 바라는 소망을 두심으로 신자로 하여금 성령을 따라 살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18절은 이것을 더 확실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성령 하나님은 신자들을 인도하시는 분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신자들이 율법 아래 있지 않게 하시며 육체의 소욕에 이끌려 살지 않는 일은 바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3 16절에도 성령의 사역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바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성령은 능력으로 신자 안에 있는 속사람 즉 영을 강하게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러한 성령과 소멸과의 관계를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데살로니가전서 5 19절로 돌아가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어떠한 행위들을 비유해서 불을 끄는 행위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한다는 것은 성령의 사역이 꺼져가며 소멸되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께서 신자 안에서 행하시는 능력이 사라지며 없어져 가고 있기 때문에 바울을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그리고 어떤 행위들이 성령을 소멸하게 합니까? 20절은 19절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20절을 보면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라고 합니다. 이것은 문맥 속에서 상호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언을 멸시하는 행위를 통하여 지금 데살로니가 교회는 성령을 소멸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 6절을 보면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는데 데살로니가전서 4 8절을 보면 하나님을 저버리고자 하는 자들이 있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저버리다는 말은 무시한다는 말이며 헛되게 하며 거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무시하며 거부합니까? 하나님을 거부하며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은 성령을 주신 하나님으로 즉 무시하는 자들은 그들 안에 성령을 무시하며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언을 멸시한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이 예언을 멸시한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 말씀을 무시하며 거부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언제부터인가 성령을 무시하고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하여 거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성령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경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령이 소멸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며 그 어떤 영향이나 능력도 행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질 때부터 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시다는 생각을 잊기 시작하면 그리고 그 사실을 믿지 못하면 우리는 성령을 소멸하며 성령이 우리 안에서 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성령을 소멸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 일이 지금 나의 삶에 지속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있다면 나는 성령의 성령은 소멸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성령의 소욕에 따라 즉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 일을 위하여 애쓰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성령이 소멸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성령이 나타나고 성령이 역사하고 있습니까? 성령의 사역이 여러분 안에서 일하고 계십니까? 분명히 그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령이 소멸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 속에서 성령이 어떻게 신약 시대의 성도들 가운데 역사하였는지를 살펴보면 성령이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그분의 사역 조차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는 반드시 그 안에 있는 성령이 드러나게 됩니다. 신약 성경에서 성령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그분의 사역이 나타나고 있고 그분이 일하고 있음이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은밀하거나 노출되지 않는 숨겨진 어떤 것이 아닙니다. 확실하게 보여지는 것이며 나타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1 5절을 보면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라고 합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능력으로 그리고 성령으로 그리고 큰 확신으로 그들에게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성령이라고 한 것이 그럴 것이다 그렇게 추측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가운데 확실하게 눈에 보이고 나타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 7절에서도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합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타내심이란 눈에 보이게 나타난 것을 의미합니다. 분명하게 보이는 현상이 있고 나타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각 사람들에게 성령이 그들 안에 계심이 드러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각종 은사로 드러났지만 다른 교회들에서는 다른 차원의 성령 역사가 눈에 보이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하여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나 다른 이들에게나 성령의 나타나심이 현저하게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성령의 사역이 내적인 것으로 그리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어떤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식어지고 말씀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사라지기 시작했으며 교회에서는 진리를 가르치기 보다는 사람을 기쁘게 하며 만족시키려는 일들에 몰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소멸되어서 그분의 사역이 우리 안에 역사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성령의 역사가 우리 안에 나타나기를 사모하며 다시 우리의 마음을 불 일듯 일으켜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은 우리의 마음을 일으킵니다. 죽었던 마음을 살리시고 그 마음을 새롭게 하며 잃어버린 말씀에 대한 감격 회복하게 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됨과 헌신된 마음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합니다. 이러한 성령의 사역이 우리 안에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소망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사모합시다


주일 말씀 요약 및 설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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